시라의 표정이..압권입니다.

전 왜 교장샘 입술만 보이는 걸까요?

앗, 시라가 암컷이었어요? 아무리 봐도 수컷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현재 수놈 개를 키워서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믿음은 어디서 생긴 걸까요...?
애완동물은 확실히 주인 닮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부님은 나이드실수록 더 멋있어 지시는 것 같아요.(아부 절대 아님!)
중후함이란 게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할 줄이야...!^^

사진 느낌 너무 좋은데요. 저 인자한 미소라니...

샘 사진을 직접 찍어보면 정말 입술만 눈에 화악 들어온답니다. ㅋㅋㅋ

인자...하다는 것은 노인들한테나 쓰는 표현 아니냐...?[땀찍][슬픔][통곡]

그리 못되어 뵈진 않는 걸요...
인자...가 싫으시담 자상...? 온화?

우와!! 사진이, 사진이... 너무 좋아요!!

인자...가 싫으시담 저 또한 온화? ㅋㅋㅋ

시라는 사진속에서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요? ^_^

자상, 온화...다 좋은데...그냥 핸섬은 안되겠니? 대한민국에 안 되는 게 어딨니...?ㅋㅋㅋ
시라는...모든 틴에이저 딸들처럼 이렇게 생각하지..."으이구 싫어라...ㅠㅠ"^^

핸섬... 더불어 gnetil... 숭례문도 무너진 판에 뭐 까짓꺼. ㅋㅋㅋ
틴에이저를 비롯해서 왜 모든 대한민국의 딸들은 아빠가 싫은지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더더욱... 언젠가부터 측은지심도 사라진 못된 딸...

민정언니.. 자다가도 깰일이요. 핸섬이라니.. ㅡ_ㅡa

사현... 사진을 보기 전에 이승기를 백 번 마음 속으로 외치고 보면 샘=이승기가 되는 거야. 다 마음 먹기에 달렸어. ㅋㅋㅋ

사직작가가 급궁금! ^^

푸근한 아버지 ^^*

으아.... 사진이 참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