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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펑키
재즈 안 듣고 가방과 놀래
작성자:
심산
등록일
: 2008-04-21 19:45:23
IP ADRESS
: *.201.16.162
댓글
7
조회 수
3590
지난 4월 18일 [강헌재즈반 2기]가 출범하였습니다
재즈반 2기 수강생인 김성훈 군이 수업은 안 듣고(?) 시라 사진을 찍어 올렸네요
시라 역시 재즈 듣기에는 별 관심이 없고
가방하고 놀기에만 집중하는듯 합니다...ㅋㅋㅋ
요즘은 너무 커져서 이뻐라 안아주는 사람들도 없어
나름 애정 결핍(?)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나라도 자주 안아줘야지...^^
맨 마지막의 강헌 선생님 사진은 보너스!^^
첨부 (2)
c1.jpg
[File Size: 215.4KB / Download: 177]
c2.jpg
[File Size: 203.7KB / Download: 178]
목록
백소영
2008.04.21 23:03
*.237.211.83
지난 일요일에 두루마리 화장지를 죄다 뜯어놓구 그 위에서 귀족처럼 누워있던 시라의 모습이 떠올라요. 휴지를 줍던 현미언니와 저를 아랫것 보듯 하더라는... ㅜ.ㅜ
댓글
심산
2008.04.21 23:17
*.235.169.165
아하 노쌤 특강 때? 하하하 원래 쟤네 종족이 그래...
너네가 아랫것 맞아....ㅋㅋㅋ
댓글
한수련
2008.04.21 23:24
*.237.210.46
모든 각도가 다 완벽하다. 넘 이뽀~~~
댓글
심산
2008.04.21 23:28
*.235.169.165
켁, 얘들아 조용~~~(시라 엄마가 왔다)!ㅋㅋㅋ
댓글
김현정
2008.04.22 11:10
*.134.66.69
시라가 있긴 있었군요. 그렇지 않아도 통 못 봐서 다른데로 이사 갔나 했는데...
전 요즘 여자랑 고양이가 참 비슷하다는 생각을 해요. 저도 여자지만요.푸하하.
댓글
수정
삭제
이주하
2008.04.22 13:24
*.254.126.109
아무래도 시라의 혈통에 캥거루 피가 섞이지 않았나 싶어요.ㅎㅎㅎ
댓글
임종원
2008.04.23 10:39
*.129.214.161
성훈, 다음 수업 때는 가방 안에 수면제 탄 정어리 '슬쩍' 넣어둬. 수업 끝나면 타인들이 가방의 무게감과 누군가의 부재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슬쩍' 들고 나오고..
가격은 온라인 계좌로 '슬쩍'넣어줄테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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