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황현명 등록일: 2009-12-21 13:38:07 IP ADRESS: *.10.171.160

댓글

7

조회 수

2635




본방 사수하는 연애프로그램이 꽤 된다..

야구를 ..특히 두산을 사랑하기에..'천하무적 야구단'

국민할매가 재밌기에..'남자의 자격'

5년동안 사랑하는 '무한도전'..

그러나, 그저 보면서 즐기던 프로그램에서..

귀차니즘에 빠진 나를 잠시 각성 시켜준 '청춘불패'를

올해의 연예프로그램으로 뽑았다..

[img1]

각 6개의 걸그룹에서 차출(?)된 7명의 멤버들과

노촌장, 곰태우, 군민엠씨의 캐릭이 서로 간의 씨너지를 내며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고 있다.

순규나 징징 현아, 백지 선화, 하라구 등 걸그룹 애기들이 이쁘지만,

중간과 엔딩에 나오는 인물 스틸 컷들(주로 흑백)이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든다능..^^;

[img2]
[img3]
[img4]
[img5]
[img6]
[img7]
profile

심산

2009.12.21 14:04
*.110.20.12
20일 자정 지났다니깐...ㅋ

황현명

2009.12.21 14:07
*.10.171.160
게으른 제가 죄인이지유..ㅎㅎ

김진석

2009.12.21 14:38
*.12.40.230
ㅎㅎ 심샘/ 행사 진행하나요? 아님 걍 캔슬인가요?

황현명

2009.12.21 15:35
*.10.171.160
ps. 엔딩 스틸컷에 같이 나오는 노래는 Mcfly의 'All about you'입니다..^^
profile

심산

2009.12.21 17:04
*.110.20.12
진석아, 우린 캔슬 같은 거 몰라! 걍 막 진행해...ㅋ
현명아, 너 짜를려고 했는데...이선영 선생님이 너 오란다...ㅋ

황현명

2010.01.23 02:35
*.9.91.43
아, 따로 '동문마당'으로 빠지면서 사진 경로가 날아갔궁여..ㅋ
언능 수정 하겠음..

'사진은 빼기다'란 원칙을 알리고 싶은지
'오세영'작가가 최근에 다른 시도를 하내요..
기존의 흑백 스틸에서 컬러 입히기와 빼기를 비교하능데..
역쉬 컬러를 빼능게 훨신 매력적이라능것을 여실히 보여주네영..
방송국 윗선에서 누가 태클 들어갔나..ㅋㅋ

황현명

2010.01.30 02:46
*.9.91.43
어느덧, 15회차..
이미 각자 캐릭으로 밥벌이(?)를 하지만,
자신의 무대 이미지와 반대 되는 모습들을 보여주며,
그 소녀들과 삼촌들은 같이 커 가는 느낌이다..^^
끝으로, 기존에 올렸던 사진은 못구해서 다른 사진으로 대치..
난, 르샤랑 할머니가 3번째 만남이 나오길 기대함..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 The Man from Earth + 4 김정한 2009-12-29 2753
30 2009년의 머시기 모임 사진전 + 10 심산 2009-12-28 2853
29 우주와 인간의 깊이 차이 + 2 이동욱 2009-12-28 2770
28 내가 뽑은 올해의 음악 혹은 시 [컴온피플-펄프] + 5 file 이동욱 2009-12-21 2800
» 내가 뽑은 올해의 연예프로그램 [청춘불패] + 7 file 황현명 2009-12-21 2635
26 내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지붕뚫고 하이킥] + 5 file 황현명 2009-12-21 2535
25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랑탕 히말라야] + 4 file 김만수 2009-12-20 2537
24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랑탕 히말라야] + 4 file 김만수 2009-12-21 2668
23 내가 뽑은 올해의 노래 [좋은길-김형중] + 4 이정환 2009-12-19 2775
22 내가 뽑은 올해의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 3 이윤정 2009-12-18 3150
21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아버지와 아들] + 8 file 서영우 2009-12-18 2800
20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고양이들] + 4 file 박범수 2009-12-16 2516
19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발리, 아이] + 5 file 서동일 2009-12-15 3066
18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그 때 까지 기다려라...] + 8 file 최준석 2009-12-15 3133
17 내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 [선덕여왕] + 3 김미경 2009-12-15 2788
16 내가 뽑은 올해의 책 #10 [반야심경] + 2 file 김정한 2009-12-14 3270
15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메멘토 모리] #2 + 2 file 김형범 2009-12-14 2622
14 내가 찍은 올해의 사진 [메멘토 모리] #1 + 1 file 김형범 2009-12-14 2619
13 내가 뽑은 올해의 책 #9 [아주 특별한 책들의 이력서] + 2 김정한 2009-12-14 3149
12 내가 뽑은 올해의 사진 [스톤누드] + 6 file 심산 2009-12-13 3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