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방 사수하는 연애프로그램이 꽤 된다..
야구를 ..특히 두산을 사랑하기에..'천하무적 야구단'
국민할매가 재밌기에..'남자의 자격'
5년동안 사랑하는 '무한도전'..
그러나, 그저 보면서 즐기던 프로그램에서..
귀차니즘에 빠진 나를 잠시 각성 시켜준 '청춘불패'를
올해의 연예프로그램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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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6개의 걸그룹에서 차출(?)된 7명의 멤버들과
노촌장, 곰태우, 군민엠씨의 캐릭이 서로 간의 씨너지를 내며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고 있다.
순규나 징징 현아, 백지 선화, 하라구 등 걸그룹 애기들이 이쁘지만,
중간과 엔딩에 나오는 인물 스틸 컷들(주로 흑백)이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든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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