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09-08-27 18:01:15

댓글

34

조회 수

5237

이선영 공개특강 [시나리오 VS 드라마 대본] 안내
2009년 9월 13일(일) 오후 3시-5시
참가비 1만원 입금 선착순 45명 마감 완료

심산스쿨에서 드라마작가반을 맡게 된 이선영 선생님이 공개특강을 엽니다. [이선영드라마 1기]가 개강하기 1주일 전에 열리는 이 특강의 주제는 “영화 시나리오 VERSUS 텔레비전 드라마 대본”입니다. 이 특강은 이선영 선생님이 심산스쿨 사람들에게 치루는 일종의 신고식(!)인 동시에 [이선영드라마]에서 다루게 될 내용들에 대한 맛뵈기(?)의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오른쪽의 [이선영드라마] 배너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공개특강인 만큼 수강료도 없고 강사료도 없습니다...만, 특강 끝나고 가까운 호프집으로 옮겨 시원한 맥주 한잔씩 할 뒷풀이 비용을 미리 걷는다는 차원에서 1만원의 참가비를 받습니다. 그렇게 해야 몇 분이나 오실지를 미리 가늠할 수도 있고 혹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북새통이 되는 걸 방지할 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너무 많은 분이 신청하시면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심산스쿨 강의실의 최대수용인원은 45명입니다.

9월의 둘째주 일요일 오후에 열릴 이선영 공개특강에 참여하시고 싶으신 분은 아래의 계좌(완료되어 지워 버렸습니다)로 1만원을 입금해주십시오. 입금자의 성함과 참가자의 성함은 일치해야 합니다. 입금이 확인되면 아래에 명단을 밝혀 놓겠습니다. 명단에 오르신 분들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마감 완료! 환불 불가, 양도 가능!

더 이상 입금하지 말아주십시오. 오셔봤자 앉으실 자리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금하신다면, 그냥 제가 꿀꺽(!)하겠습니다(ㅋㅋ). 만약 입금을 완료했지만, 당일 특별한 사정이 생겨 참석하실 수 없게 된다해도, 환불은 없습니다. 다만, 양도는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도 양도하는 사람과 양도받는 사람의 이름을 사전에 분명히 알려주셔야만 합니다.

시간 엄수, PLEASE!

참가 확정된 분들은 당일날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사이에 모두 입장해 주십시오. 이런 특강을 하다보면 꼭 5분 늦게 혹은 30분 늦게 와서 덜그럭거리며 서성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럴 경우, 강의를 하는 사람이나 듣고 있던 사람들이나 모두 짜증스럽기 마련입니다. 위의 시간 내에 입장하시어, 오시는 순서대로 앞에서부터 앉아 주십시오. 만약, 늦는다면? 들어오시지 말아주세요. 그게 일종의 예의(!)니까요. 오후 3시 정각에 출입문을 닫아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양지하시고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뒷풀이에 빠지면 손해!

이 날의 진행은 오태경 작가와 김영희 작가가 맡겠습니다. 오태경은 이선영 선생님과 구면이고, 이 특강 및 워크숍이 성사되도록 연결시켜준 작가입니다. 아래의 45명이 입금해준 45만원은 첫번째 신청자인 김영희 작가에게 전달하였습니다. 따라서 뒷풀이 비용은 김영희 작가가 계산할 것입니다. 뒷풀이에 빠지시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참가비=뒷풀이 비용이니까요(ㅋㅋ)! 저는 이 날 제주도에 머무르게 되어 참석할 수 없습니다. 모두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img1]

이선영 공개특강 참가확정자 명단

1. 김영희
2. 조성은
3. 김학분
4. 김지영
5. 오남경
6. 김정한
7. 이정환
8. 조상범
9. 안슬기
10. 이지희
11. 최민성
12. 호경미
13. 이소영
14. 정태일
15. 김정아76
16. 이유미
17. 김정연
18. 윤재익
19. 한아림
20. 오태경
21. 김교만
22. 김정윤
23. 김정혜
24. 이진아79
25. 정찬미
26. 경지숙
27. 전채연
28. 송은영
29. 박진원
30. 홍성철
31. 최성은
32. 이재옥
33. 박민호
34. 윤은택
35. 문재웅
36. 김재범
37. 강지숙
38. 이주희
39. 박용규
40. 최상
41. 김선아
42. 임연희
43. 최정덕
44. 박사현
45. 이인수

마감 완료 되었습니다!
더 이상 입금하지 말아주세요!

 

댓글 '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511 2024년 5월 개강 워크숍 수강신청 접수시작 file 심산 2024-03-31 163
510 5월 개강 워크숍 수강신청 접수개시 file 심산 2023-04-02 171
509 1997년작 [비트]를 다시 보다 + 3 file 심산 2024-03-08 193
508 1999년작 [태양은 없다]를 다시 보다 + 1 file 심산 2024-03-16 194
507 2023년 9월 개강 워크숍 수강신청 접수시작 file 심산 2023-08-06 195
506 2024년 1월 개강 워크숍 수강신청 접수시작 file 심산 2023-12-03 235
505 희망 없는 새해에도 삶은 계속됩니다 file 심산 2023-01-11 243
504 [비트] [태양은 없다] 2024년 3월 재개봉 확정 + 4 file 심산 2024-02-08 318
503 2022년이 저물어가고 2023년이 다가옵니다 + 1 file 심산 2022-12-02 326
502 심산스쿨 시나리오워크숍 수강신청 안내 + 1 file 심산 2022-09-18 428
501 심산스쿨 심산반 50기 개강을 자축하며 + 5 file 심산 2023-05-15 454
500 올여름 워크숍은 온라인으로 진행합니다 + 2 file 심산 2022-05-08 512
499 베일에 싸인 신인작가 김정연을 만나다 + 4 file 심산 2023-09-01 556
498 차기 워크숍은 2022년 10월에 개강예정입니다 + 1 file 심산 2022-06-07 563
497 한국영화 반독과점 영대위 토론회 + 2 file 심산 2018-06-23 566
496 심산 출연 [세계테마기행] 방영 안내 + 10 file 심산 2023-06-29 571
495 새해에는 새해의 태양이 떠오를 테지요 file 심산 2019-12-31 577
494 한 해가 저물고 또 다른 해가 떠오르고 + 1 file 심산 2017-12-25 604
493 다음 워크숍은 2022년 1월 둘째주에 열립니다 + 1 file 심산 2021-10-18 615
492 올여름에는 [심산반 47기]만 진행합니다 + 1 file 심산 2021-07-10 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