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기울어진 운동장 어떻게 할까?
반독과점 영대위 토론회
2018년 7월 15(일) 오후 2시
부천 판타스틱 큐브(부천시청 1층)
한국영화계의 가장 고질적인 적폐는 바로 '독과점'입니다. 현재 한국영화계의 독과점 행태는, 미국의 법률에 따라 비추어보면, 모두 범죄행위에 해당합니다. 우리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 독과점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한국영화 독과점 금지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켜 법률로 만드는 것입니다. 문재인 정권 내에 반드시 이룩할 것입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반독과점 영대위가 "한국영화, 기울어진 운동장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엽니다.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