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가고 싶다. SM이 보고 싶다.
자,란,옥,장,신,소,경 그리고 은이도 ~~~
그날 휴가내고 서울로 함 뛰어가볼까, 심각하게 고려중

참가합니다..
이번 겨울 유일한 스케쥴인 계절학기 수업과 시간이 겹치지만, 뭐 상관 없겠죠^^

빠질 수 없지요, 갑니다~

갑니다 ^^

참석...!!!!

무조건 참석!!
석홍횽님!! 꼭 오삼!! 영님언니..ㅠㅠ..꼭 오삼.

가겠습니다. 윤석홍 선생님도 뵙고 싶내요.

아~그주에 봉사가야해서 참석이 힘드네요...이번달이면 시나리오반 수업끝나니 담에 참석해야 겠네요~
즐거운 산행 하셔요^^

드뎌 떴군요... 송년산행, 참석^^

아아아앙~~

미정으로 수정합니다.^^
눈물이 찔끔나는 군요.
마음은 꼭 함께 가고 싶습니다.

문자공지 마쳤습니다.^^ 너무 좋아서 이 새벽에!! ㅡ_ㅡ

참! 제 동생이랑 동생 친구도 함께 가지고 마구 꼬시고 있는 중인데 괜찮나요?
겨울산행이라 carrier가 부족할 것 같아 혈육이고 뭐고 다 때려치고 물밑작업 중입니다.^^;;
(이 두 녀석이 수색중대 출신이라 ... 순순히 따라올지 ... ㅡ_ㅡ)

아 그제 아는 누나 아이젠 산다고 해서 승희산악 갔는데,의류들 보니 기능성이라 그런지 사고싶은데도 엄두가 안나^^

상식아 돈 아껴야지~! 내년에 와인반 들을려면^^ㅋ

현옥, 당근 괜찮지! 둘 다 데려와....포터놈들...ㅋㅋㅋ

내년엔 와인반이랑 신화반 재즈반 세개 노리고 있다 ㅋㅋ
근데 우선 트래킹 다녀온 이후로...^^
니는 내년 와인반 수업에도 계속 있나?

와인반 동문은..
수업때마다 와인 한 병만 준비하면 그냥 수업 들어와도 좋다는 심산선생님의 말씀이 계셨다^^

그나저나 내년 국외로 나가는 비행기 노선 가격 많이 오른다던데..?

몸 만들며 산행 날 기다리겠습니다.

첫 참석의 꿈을 안고 산행 코스가 정해지길 기다렸는데..
제 수준을 잘 아는 큰아들 "니는 절대 안된다"라는 즉답이.. 슬프다..

갑니다^^

지현, 그건 큰 아들의 오해야...절대 그렇지 않아...^^

산샘님, 석홍님, 민호님, 진구님, 성은님, 한숙님, 권록님, 종원님, 지현님, 시현님, 현옥님(+2), 혜자까지....
지금까지 14명...았싸!!!! 성훈이네 가게 좁겠다. ㅋㅋㅋㅋㅋ

한숙 선생님, 마음 정진은 잘 되나요. 한번 뵙고 싶네요. 언제 뵐 날이 있겠지요. 기다림의 미학이랄까? 여여하세요.

제 올겨울 유일한 스케쥴이라던 계절학기 강의는 '지역사회 교육론'입니다..
1,2학년때 그 분 강의를 몇 개 들어서 잘 아는 교수님이신데, 그 분 강의 스타일이 강의명에 집착을 하시는 편입니다..
부디 28일날 '지역사회 교육론'이니까 각자 학생이 속한 동사무소나 구청을 찾아가보는걸로 강의를 대신 하길 바랍니다..^^(자주 그러십니다ㅋ, 대신 가서 보고 들은 내용을 레포트로 써 가야 하지만요.. )

조금 위험하겠지만 이번엔 눈 쌓인 산을 갈 수 있을까나.....

기억해보니..
지난해 송년 산행(06.12.29)날은 북한산에 눈이 내리고 이틀정도 뒤였었는데,,
등반중에 아이젠을 준비하지 않은 SM클럽의 누군가(?)가 절벽까지는 아니고, 한참 아래로 굴러 떨어진 사건이 있었습니다..ㅋ
아이젠 준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며칠전 눈이 소복히 쌓인 도봉산을 아침에 산행했을때,장갑과 아이젠을 챙겨오지 않은걸 무지 후회했더랬습니다^^꼭 챙겨가세요^^어느 곳은 녹았어도 안녹은 곳도 있거든요^^
혜자누나,원석이네 식당 안에 단체석 있어요^^저도 전에 열여섯명정도 갔는데 뭐 앉을만 하던데..여^^
지난 후기를 더듬어 보니 그 사건의 주인공은 m.h 이니셜을 가진 키큰 어느 젊은 남자가 아닌듯 싶네 ㅋ 민호야~그쟈?ㅋㅋㅋ

컥. 아이젠 없는데...장만해야 할 것이 또 늘었구나...

상식아~! 후기들을 죄다 훑었구나~!ㅋㅋㅋ

저는 산에 가는 일이 하수상해졌습니다. 1월초에 인도로 움직이려니 일이 너무 많내요.

한 가지 양해구할 일이 있습니다.

지난 번 도봉산엘 갔던 새터민 정철군이 산행일정을 궁금해해서 알려주었습니다.
혹시 제가 안가더라도 따뜻하게 받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간추린 주간 날씨
28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나 눈이 오겠고, 30일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서해안을 중심으로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기온은 예보기간 전반에는 평년(최저기온: -11~4도, 최고기온: 2~12도)보다 높겠으나,후반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강수량: 1~7mm)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겠습니다.

지난달 무의도 섬산행때도 비가 오더니만..
28일 송년산행날도 비나 눈이 온다고 예보 돼 있네요..ㅠㅠ
뭐, 비나 눈이 와도 산행은 하겠지만..
더더욱 아이젠은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요번 일요일이 노효정 선생님반 마지막 수업에 수업후 뒤풀이를 갖가지 안주와 와인으로강의실에서 하기로 정해졌는데,어떤 와인이 좋을런지요??^^선생님~비싸지 않은 거루 ㅋㅋ

그럴 때는 그냥 편의점에서 파는 2만원 이하 와인들로 쫘악 깔아놓는 게 최고야...(진담이다)!^^

상식아~!
마트가면 만원 이하의 와인들 무지 많다..ㅋ
내가 가장 사랑하는 와인은 그 중 2900원짜리 와인이야^^ 나름 그것도 훌륭해~!^^

민호야,홈플러스가 아님 이마트가?음..정해졌네 ㅋ 싼걸루^^*
선생님 그리 할께요~

홈플러스 '발혼도'라는 와인이다^^ㅋ
레드 화이트 둘 다 2900원이여~!ㅎ

갑니다.
가리비 지나간^^ 맑은 된장국. 마른반찬 한 가지. 귤. 이렇게 가져 갑니다.
밥은..... 인란 언니이~~~ 제 밥 좀....^^

보온 도시락 용량이 딱 3인분이라 3인분 챙깁니다! 영희 산샘 미영언니 안 오면 권록이 것까지.
내건 따로 있음. 미영언니 오면 권록 나와 같이 허접한 무늬만 보온인 도시락이 있다우.

생갈치 생새우 넣고 담근지 좀 된 김장김치 반 포기 가져갑니다.

이브날 종일 일하고, 성탄절도 일하고...좀 우울했는 데
산에서 따뜻한 밥 먹을 생각하니 맘이 풀려요,
인란 언니...고마워요^^

아,맛있겠다 ㅋ맨날 먹는 그저 그런 음식들,지겨워요~

록이야~너하고 난 보온이 안 되는 아주 몹쓸 보온 도시락 밥을 먹게 된다는 뜻이야.
최대한 칭칭 감아갈게.^^ 아 미영언니 안 올래나? 언니이~~

난 밥 2인분

와인 가지고 올 사람들 명단!
심산 2병(민호 발혼도 가져간다 ㅋㅋㅋ), 고권록 1병, 최상식 1병, 윤혜자 1병, 조현옥 동생 1병....총6병!^^

상식이 못 온다고 이 글에 상식이가 첫번째 달았던 댓글이 써 있네요^^;;
우째 그 날(그러고보니 딱 2주전이네요) 발혼도도 못마셔보고 맛탱이가 갔을까나..ㅠㅠ

선생님,저는 일요일 수업때문에 두번 휴무를 잡을수 없어 이번에도 못갑니다.

크리스마스에 제동생이랑 동생 친구랑 같이 축구하다 둘 다 심히 다쳐서 깁스했습니다.ㅡ_ㅡ
(새 본 공이랑 애 본 공이 없다더니...ㅡ_ㅡ)

저는 못가게 됐습니다.
요즘 컴이 말썽이라 여기 들어오는 것도 힘드네요.ㅜ.ㅜ

방금전 다시 확인해보니..
28일은 흐린 후 갠다고 하네요..

아들들이 방학이라 온다네요.
원래는 1월 2일에 오기로 했는데
아이들 키우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시골에 가신다고 해서요.
아쉽지만
내년에 뵈요....

흠, 그러면 와인 4병으로 버텨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