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역-명상길-영원암-바위밑샘(잘마름)-노원갈림길-귀임봉-산신제단-원조닭갈비-상계역
花開花謝春何管
꽃이 피건 꽃이 지건 봄이 어찌 상관하며
雲去雲來山不爭
구름이 가건 구름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