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원을 시작한 신입회원입니다.
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요.
무스탕으로 지원하는 금액과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요?
예를 들어 매달 입금액에 따라 보내는 성금의 액수가 변동되는 것인가요?
기존의 낭기후원금은 계속 낭기마을을 지원하게 되는 것인가요?
그리고 아래 어느분이 제안하셨듯이, cma이든 mmf이든 성금을 적극적으로 관리했으면 합니다.
최근에 제가 가입한 스위스 저축은행의 경우 예금자보호, 수시입출금 가능한데 연이율 5%의 이자를 줍니다.
한달이상 쓰지않을 성금은 증권사 rp를 매입하면 수시입출금 금리보다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구요.
요즘 그냥 은행보통예금에 돈을 넣고 있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할 때 매일 돈을 까먹고 있는 셈입니다.
예를 들어 아래표를 보니 2월 말 성금액이 9894003원으로 되어있는데 연이율 4.4%를 주는 cma에 30일 예치할 경우 30281원의 이자가 나오니, 3명정도의 추가회원 유치 효과가 있군요.
처음에는 별로 차이가 없지만 금액이 커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잠재적 손실은 더 커집니다.
적극적으로 성금을 관리해서 보다 많은 도움을 무스탕 사람들에게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성금관리하시는 분.
귀찮더라도 하루라도 빨리 국민은행에서 전액출금해서 증권사 cma로 옮기세요. 예금자보호되는 동양종금 cma추천합니다. 아니면 대우증권의 일복리 효과가 있는 연이율4.5%를 주는 cma 추천합니다.(예금자보호안됨)
*조언을 원하시면 제가 성금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고수인 분께서 해주시면 더 고맙겠구요.^^
운영자 다른 존재를 돕는 일은 바로 메타[자비]이며, 명상과 같은 행위입니다.
김영자 동감 임니다.
cma든 mmf든 장단점은 있슴니다.
그러나 날마다 입츨금이 필요 없고 매월 정기적으로 인출 할 경우에 해당 되는 이로운 상품이 있거든요~ 공금이니 만큼 예금자 보호법에도 적용 되고 이자 쏠쏠^^하고 이런 상품 있지요.
또 자동 이체라도 은행이나 종금사 위치가 관리자 주위에 있어야 되고요.
어느 상품에 가입 하시든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듯이 일반화 된것 이오니 안심 하셔도 될듯싶은데요^
임선생님! 관리자님! 후원자님!
봇물 터지듯 후원에 관한 열성분자가 늘어나니 새봄이 움트는 시절에 이렇게 아름다운 경사가 또 있겠슴니까?
야호~~~~~~~~~~~~~~~ !!!!!
07·04·09 07:50 수정 삭제
임현담 예, 고맙습니다. 곧 그리하겠습니다.
07·04·09 10:10
윤석홍 낭기와 무스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혹시 실례가 될지 모르지만 신입회원 보다는 실명으로 올려주시면 어떨지요
조만간에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올라올 것으로 생각되오니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07·04·09 14:05 수정 삭제
임현담 무스탕에 지원하는 금액은 후원인의 수에 따라 결정이 됩니다. 이것은 지난 낭기마을부터 이어져 온 것입니다. 그리고 2달에 한 번 송금하게 되며, 낭기마을에 지원하던 금액은 자동적으로 이월되어 무스탕(로망탕) 돕기 금액에 포함이 됩니다. 지난 번 모임에서 그간 송금하고 남은 금액에 대해 말씀을 드렸고, 이것을 추후에는 무스탕 지원으로 사용한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초기에 무스탕 송금 금액입니다. 너무 적은 금액이 가면 일을 시작하는데 부족할 듯하구요. 이 번 새롭게 모금한 금액과 지난 이월 금액을 합쳐 1000불 정도를 송금하는 일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소금시기에 즈음해서 의견을 다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07·04·0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