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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에서 그동안 성금으로 사용한 현장 사진이 도착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거창하게 프랭카드가지 만들었군요.
이런 거 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아마 경비를 받는 입장에서는 분명하게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듯합니다. 글귀를 보시면 우측 하단에 [히말라야 어깨동무]를 표시하는 영자가 써있군요^^ 그리고 좌측 하단에는 책상과 걸상을 받을 무스탕 지역의 6 학교들의 이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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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걸상 전달식을 거창하게 했습니다. 이 자리에 저희 회원 한 분이라도 계셨으면 귀빈 대접을 받으셨겠죠. 국빈 대접이었을 겁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주지스님이 이오신 듯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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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걀사원 근처에 있는 학교 같군요. 사진에 설명이 없이 와서요, 다시 메일을 보내 설명을 받기로 하겠습니다. 티베트불교 권이라 그런지 유니폼이 스님들 옷과 비슷한 색입니다. 이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네팔과 티베트를 이어 나가는 큰 기둥들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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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걸상이 들어가는 다른 학교입니다. 학생들이 제법 많아 보입니다. 책상 걸상이 모두 들어가면 여유있게 편하게 앉아서 공부할 수 있겠군요. 조금 큰 학생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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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른 지역 사진입니다. 많이 열악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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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과 걸상이 도착해서 마을 분들과 선생님이 모이셨습니다. 그리고 촬영이 끝난 후 가까운 학교로 나르는 모습입니다.
운영자 다른 존재를 돕는 일은 바로 메타[자비]이며, 명상과 같은 행위입니다.
임현담 지금 막 CD가 왔습니다. 내일 2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07·10·09 17:43
계원 와우, 아침부터 감동적인 사진을 보게 되는군요.
플래카드 비용이 비싸지만 않다면 저 정도 형식은 갖추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멋있는데요.^^
임선생님, 귀찮으시더라도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임선생님의 사진 해설 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임선생님, 심선생님,한 선생님 등 관계자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07·10·10 07:57 수정 삭제
심산 사진들을 보니 울렁...울컥...합니다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07·10·10 11:25 수정 삭제
윤석홍 정말 좋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열심히 지원하고 도와주면 되겠네요.
모든 분이 한마음일겁니다. 이래저래 송금하고 사진 올리고 하시는 그루분들의 노고에 마음의 박수를 드립니다. 아이들이 너무 예뼈요. 큰 기둥감들입니다.
07·10·10 16:14 수정 삭제
한수련 세상에 너무 예쁘네요.
07·10·10 16:33 수정 삭제
황하수 작은 정성 하나하나 모아 좋은 곳에 쓰여지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흐믓합니다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 모습을 보니 또한 마음이 싸~~아~~합니다.
순수한 모습의 아이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마음속에 가득하길 바래보면서,,,,,
앞에서 애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좋은 일에 앞장 서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07·10·10 17:40 수정 삭제
조인란 제 마음을 맑게 해주는 저 아이들에게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아이들이 앉은 의자가 작은 등받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드네요.^^
07·10·10 18:07 수정 삭제
박정현 아이들의 합장한 모습이 참...
꼭 밝고 건강하게 자랐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07·10·11 10:29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