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산님. ^^
산에는 잘 다녀 오셨지요?
요즘 '엄홍길의 약속'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용건은, 무스탕에 관련하여:
지난 1년 간 사업성과랄까, 1년 결산이랄까 뭐 그런 것을 [한 줄 요약]으로 가능하겠습니까?
(가령 지원금 총액, 책상 몇 개 식으로....)
왠고하면, 다음 주에 이쪽 어깨들을 소집해서 간단히 중간 보고를 하고
(이곳에 올라온 사진은 모두 프린트했습니다)
2년차 곗돈을 수금 할 생각인데,
그 때 곗꾼들에게 보람을 안겨 주어야 할 것 같아서..... ^^
다음 주에 수금하는 데로 송금하겠습니다.
밴쿠버에서.
운영자 다른 존재를 돕는 일은 바로 메타[자비]이며, 명상과 같은 행위입니다.
곗꾼 지봉 선생님, 멋지십니다.
종종 그쪽 산사진도 함께 올려주세요. 가시는 곳들 경치가 환상적이더군요.^^
08·04·16 11:17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