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이 안녕하세요,
오늘 송금 금액 확인하여 첨부 파일을 보냅니다.
크림이 들어 있어 다이 홈피 그리고 심산선생님 홈피에 직접
입력을 못 했습니다.
첨부 파일 확인 하십시오.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네팔에서
바이 시버 올림.
-----------------------------------------------
시버가 부친상으로 경황이 없는 가운데 위와 같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아래 [화일]을 이용하는 방법을 몰라 그림을 올리지 못하는 모양입니다. 제가 상세히 알려줘 다음부터 직접 올리도록하겠습니다. 그림을 크림으로 표기했군요^^
--------------------------------------------------
2.
여러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송금하셨던 금액이 제 통장에 들어 왔습니다. 그 내역을 뽑아 스켄해서 보냅니다. 확인 하십시오.
아래 6번 표시 되었던 내역을 보시면 SHIM JONG CHUL 선생님 께서 09.11.16일에 $972 (미화 구백 칠십 이 달러) 보내셨고, 네팔 돈 환전하여 그날 환율으로 $1= Rs.73.65 (네팔은 변동 환율을 쓰고 있습니다) 이었습니다. 그래서 총 금액은 네팔 돈으로 Rs. 71587.8 (칠만1천오백 팔십칠루피 팔빠이사)된 것입니다.
제가 이미 고르카 학교에 이 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을 두 번을 나눠서 보낼 생각하고 있습니다. 1차 금액을 보낸 후에 일 진행 사항을 보고, 쓰인 금액이 재대로 쓰였는지를 검토 한 후에 다시 2차로 돈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다 2주 안에 1차로 절반정도 Rs. 35, 000 (삼만 오천을 보내고 또 2 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일을 잘 하도록 해야 하니까 이런 생각을 한 것입니다. 혹시 선생님들 의견이 있으시면 바로 지적해 주십시오. 이것은 단지 제 생각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의견 주시면 그대로 하겠습니다. 네팔에서는 이 금액이 큰 금액 이기때 문에 나눠서 보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입니다.
후원 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네팔에서 시버 올림.
-------------------------------------
이 부분은 시버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어떨지요?
* 심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9-12-09 19:12)
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