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내가 끼는" SM 산행계획이 없다는 뜻이다
심산스쿨>학사일정을 들여다보면 알겠지만
내게 전혀 시간이 없다...ㅠㅠ
내가 끼는 SM산행은 칸첸중가에서 돌아온 다음인
4월 초쯤에나 가능할 것 같다
나의 제안!
너네끼리 가는 건 어때?
인란이나 현옥이나...아니면 진기나
이곳에 산행공지를 올리고
그냥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가면 그만이지 뭐!
특별히 진기에게:
얘들, 바위는 커녕 리지로도 데려가지 말아라
아직 클라이밍 능력이 없다!
또 다른 제안:
3월 3일인가에 코오롱등산학교 수강생 모집이 시작된다
코오롱등산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봐라
그런데...이 수강신청, 장난이 아니다
시작되면 곧바로 마감되어 버린다
칸첸중가 안 가는 사람들 중에서
시간과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올해 봄에 코오롱등산학교를 졸업하면 좋겠다
한 2-3명만 졸업하면
올 봄과 여름에 리지등반을 실컷 즐길 수 있을텐데...^^
다들 진지하게 한번 고려해봐!
현옥씨와 상의 해서 안계신 동안 일정을 잡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