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과사전속의 관악산----------------------------------------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과 경기도 안양시·과천시의 경계에 있는 산.
위치 서울 관악구 신림동, 경기 안양·과천의 경계
높이 632m
주봉우리 연주대
문화재 원각사, 연주암, 자왕암, 불성사, 삼막사, 관음사, 시흥향교
높이는 632m이다. 북한산(北漢山)·남한산 등과 함께 서울분지를 이중으로 둘러싼 자연의 방벽으로, 옛 서울의 요새지를 이루었다. 1968년 건설부 고시 제34호에 따라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五岳)에 속했던 산으로,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고 그 줄기는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까지 이른다. 북서쪽으로 서울대학교, 동쪽으로 정부 과천청사, 남쪽으로 안양유원지가 자리잡고 있다. 주봉(主峰)은 연주대(戀主臺)이고, 산정의 영주대(靈珠臺)는 세조(世祖)가 기우제를 지내던 곳이다.
산중에는 연주암(戀主庵:경기기념물 20)·자왕암(慈王庵)·불성사(佛成寺)·삼막사(三幕寺)·관음사(觀音寺) 등의 산사(山寺)와 과천향교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삼막사는 원효·의상 등의 고승들이 수도하였다고 한다. 산정에는 기상청의 기상 레이더 시설이 있다.
산세는 험한 편이나 규모가 그리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매년 봄 철쭉제가 열린다.
------------------------------------------------------------------------------------------------------------------------------------
저번 산행에서 다음 행선지를 '관악산' 으로 정했습니다. 사실, 북한산만 계속 가고 싶기도 합니다. 한 30번쯤?? ㅋㅋㅋ 그래도 관악산 역시 '岳' 자 들어간 산이니 설마 청계산같기야 하겠습니까? ㅋㅋㅋ 사진들 보고 있으니, 그래도 멋진 바위와 험한 산세가 느껴져 기대 만빵입니다.^0^
(학교 다닐 때, 한 7,8 번은 올랐는데, 맨날 쉬운 코스로 산보하듯만 다녔더니 생소합니다. ㅡ_ㅡ)
자~ 여기는 관악산의 주봉 연주대 입니다.
[img1]
연주암입니다.
[img3]
일명 '관악산 고릴라' 입니다. 하하^0^
[img4]
거북바위 입니다.
[img5]
그냥 '관악산 이곳저곳' 입니다. (무식...TT)
[img6]
[img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