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도 안되는 관악산이 아닌 한시간도 넘게 가야하는 북한산으로 일정이 바뀌었지만,
그저 행복합니다... 아! 눈물이...TT 아름다운 밤이에요...(뭔 소리여? ㅡ_ㅡ)
저번에 멀찍이서 감탄했던 노적봉 기억나십니까? 요번에는 오릅니다~~~아!!!
왜 내일이 금요일이 아닌지 갑자기 확 열이 받네요..ㅋㅋㅋ
명로진 선생님께선 노적봉 위에서 살사까지 추셨다는데, 우리도 뭐라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해서... 윷을 가져갈까 합니다!^0^
포카나 고스톱도 재밌지만, 모두가 참여하는 게임이 좋겠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혹시 시간이 안될까요? ㅋㅋㅋㅋ
노적봉 릿지중인 어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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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도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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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노적봉의 '다른 사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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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찍이서 본 노적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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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멋있습니다!!! ^0^ (새 신을 신고 붙어보자~ 납짝! ^0^ [깔깔])
혹시, 사진들을 보고 가슴이 철렁! 하십니까?
그러시다면, 제가 위문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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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는 길은 야매길이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