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신월명 등록일: 2007-10-11 00:34:33 IP ADRESS: *.53.184.45

댓글

16

조회 수

1164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아 -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노래했지.
찔레꽃 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사랑했지

찔레꽃 처럼 살았지 찔레꽃 처럼 울었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동백아가씨



12월 14일 안양문예회관에서 장사익 공연 있다네요^^
profile

박민호

2007.10.11 00:37
*.121.142.226
안양문예회관은 1호선 명학역에서 하차하시면 되겠습니다..ㅋ

신월명

2007.10.11 00:39
*.53.184.45
*애인 동반 1인까지 50%

조인란

2007.10.11 01:04
*.173.136.91
혜자하고 명! 니들 자꾸 인랑언니 이름 갖고 놀래?!
나 이제 니가 무섭다...! 구글에 내가 좋아했던 노래도 검색되는 거야? 그런거야?!!!
장사익이 부른 '열아홉 순정'이 최고지! 찾아봐봐봐!!

최상식

2007.10.11 01:23
*.129.25.6
꽃이라..인란이 누나...인란꽃이 가장 이뻐요 ㅎㅎㅎ

조인란

2007.10.11 01:43
*.173.136.91
상식아, 누나도 알어~! ㅎㅎㅎ
profile

심산

2007.10.11 02:13
*.131.158.25
상식이가 역시 사랑 받을 줄 알어...
그러니까 저렇게 살이 디룩디룩 찌지...^^

조현옥

2007.10.11 02:36
*.62.89.4
상식아, 산에 가면 얼굴이 작아진다고 쌘님이 간증하시더라...ㅋㅋㅋ

최상식

2007.10.11 08:47
*.129.25.6
저번 영봉 사진 봤는데,그래도 내가 얼굴이 좀더 작았어 ㅎㅎㅎ
산에 가믄 살 안빠지더라..올해만 해도 근 서른번 가까이 갔단말이다 ㅋㅋ
선생님,그래가 이제 살좀 빼볼라 그랍니다 ㅋㅋ 담달 산행에선 그나마 쫌 빼고 갈께요 ㅋㅋ

고권록

2007.10.11 10:35
*.63.101.84
생일을 맞아 '인랑'으로 개명하삼... 인란 보다 낫네...요, 언니!

임종원

2007.10.11 12:46
*.232.145.246
난 또 Omega(애니메이션 인랑의 메인 테마곡)라도 흘러 나오는 줄 알았음..갑지기 인랑이 보고 싶어지네.
아무튼 다시 한번 생신 축하 드리고요.신 모월명 여사는 인랑형님 대신 신랑이나 괴롭혀요. 불쌍해...(아, 즐기시는 건가?..어쩜 점차 SM을 S&M으로 바꾸어가려는 음모일지도...허리 벨트 휘두르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던데..설마 인랑 형님의 그 스틱도..설마..이후 산행공지에 촛불과 채찍이 추가하라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겠군..)

신월명

2007.10.11 20:04
*.53.184.45
언냐, 동백아가씨도 너었따...즐감해도..

조인란

2007.10.12 10:15
*.173.144.238
열아홉순정이라니깐!!!

종원, 록! 니들마저...깝칠거야?!!^^
근데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인랑' 예뻐?
너무 오래써서 지루하긴 한데...개.명...할...까...?

신월명

2007.10.12 14:56
*.53.184.45
에니메이션 '人狼'이란 '인간 이리'라는 뜻으로 인간성 상실을 말한답니다.ㅠㅠ
맞아요? 종원오빠? ㅋㅋㅋ...
쏘리, 열아홉순정 다시~~ㅋㅋ

조인란

2007.10.12 16:08
*.173.144.238
음 바로 개명신청 들어간다!
그런 예쁜 음에 그런 격한 뜻이?!! 맘에 들어. ㅋ

최상식

2007.10.17 00:28
*.129.25.6
저는 인랑보단 인란이란 이름이 더 조아요,누나^^란...꽃이잖아요 ㅎㅎ
profile

장영님

2007.11.12 10:22
*.144.133.37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눈시울을 촉촉하게 해...송찬호의 '찔레꽃' 시처럼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가 절절해.
장사익 노래 참~ 담백하고 진실되게 한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 계양산에서 내려와서.. + 1 박민호 2007-11-08 1023
64 무의도 섬산행과 회 먹기 + 6 file 심산 2007-11-03 1770
63 경주여행 예산과 지출 + 11 조현옥 2007-11-02 1412
62 SM 신라인 되기 경주 나들이 세부 일정 + 24 윤석홍 2007-10-10 1451
61 자네의 꿈은 무엇인가? + 11 윤혜자 2007-10-28 1193
60 설악산 코스는... + 2 손성원 2007-10-26 1012
59 경주도 전주도 못가는 사람들은 뭉칩시다요 + 26 한숙 2007-10-23 1549
58 담달엔 산행 장비좀 구입할라 합니다^^ + 9 최상식 2007-10-17 1335
57 SM MEMBERS' 생일 달력 ^^ + 28 조현옥 2007-10-14 1656
56 이곳에 묵고 싶다 (이재호 선생님의 수오재) + 6 file 조현옥 2007-10-11 1460
55 여기도 가고 싶다 (자유 시간 동안) + 5 file 조현옥 2007-10-11 1172
54 쌘님 생신 선물에 관하여...^^ (수정) + 10 조현옥 2007-10-11 1107
53 이것을 먹고 싶다 (경주의 맛집들) + 8 file 조현옥 2007-10-11 1616
52 그곳에 가고 싶다 (경주 산행의 이곳 저곳) + 4 file 조현옥 2007-10-11 1466
» 인랑언니에게 드리는 깜짝 노래선물 + 16 신월명 2007-10-11 1164
50 경주 남산이 부른다 + 31 윤석홍 2007-10-08 1694
49 산이 부릅니다. 가슴까지도... + 7 윤혜자 2007-10-07 1135
48 계양산 종주.. + 6 file 박민호 2007-10-06 1443
47 윤석홍 형님 보시압! + 8 심산 2007-10-05 1139
46 승희 산악에 다녀 왔습니다. + 18 임종원 2007-10-05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