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모두들 안녕하세요~
저는 심산반 19기 박사현이라고 합니다.
아 그리고 노효정반 6기이기도 하구요. ^^
캉첸중가 트레킹을 계기로 SM 커뮤니티를 오래전부터 기웃거렸는데..
인사는 처음 드리는 것 같네요.
제가 태어나 산에 올라간 기억이 3번인가 4번일 정도로 산이랑은 거리가 멀었었는데..
히말라야 트레킹은 20대가 끝나기 전에 꼭가고 싶어서 욕심을 내봤습니다.
실은 민폐 끼칠까봐 아직도 겁이 나서 후덜덜..
산쌤이 버리고 갈꺼다 라는 말이 귓가에서 계속 맴돌고.
버리셔도 갑니다. (20대를 이렇게 마무리 하긴 죽어도 싫어요. ㅠㅠ)
나중에 트레킹 가게되면, 그리고 북한산 등반때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