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희태 등록일: 2007-09-09 16:20:46 IP ADRESS: *.111.245.149

댓글

17

조회 수

1227
어찌나 좋던지..............
95년 이후 처음 서울을 굽어 보았네요
하늘은 싸아~하고
낯설지 않은 얼굴들에 둘러싸여
등으로는 바람을 맞으며
산을 올랐네요

아이 좋아라 아이 아이

산도 좋고 님들도 좋아서

다음에 뭘 싸갈지 벌써 베낭이 설레네요

신월명

2007.09.09 16:47
*.53.184.29
형엉~~^^

우리 다음에 포항도 같이 가서
경상도 사나이의 굵은 선을 보여주자.

그냥, 누나라고 불러~~
profile

심산

2007.09.09 17:48
*.131.158.42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 수술시킬 거 까먹었다...
담에 하자...

조현옥

2007.09.09 19:35
*.62.89.4
저는 다시 태어나고 나니, 전생의 기억을 잊어서....
담에 구경해야지...ㅋㅋㅋㅋ

조인란

2007.09.09 19:36
*.252.249.53
우리 쪼끔 심각한데 이 천진 방자함은 뭐지...?!^^

윤기호

2007.09.09 23:12
*.191.117.105
근데. 형 너무 귀여운 거 아냐. 글에서 형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profile

심산

2007.09.09 23:57
*.131.158.42
희태형, 형 나이에 이게 뭡니까? 체신머리 없이...

조현옥

2007.09.10 00:00
*.62.89.4
그러게요....
노망드셨나봐요....흑~ TT
profile

박민호

2007.09.10 00:58
*.121.142.239
저는 제목만 보고 지난 가을 제주 라이딩에서 만났던 그 '엄희태'가 심산스쿨에 가입한 줄 알았어요..

이경오

2007.09.10 01:29
*.53.184.29
등산화 새로샀으니까
많이 다녀^^
profile

이진구

2007.09.10 02:36
*.121.48.217
경오야, 희태형한테 반말하구 그래?...

신미영

2007.09.16 17:02
*.229.204.143
선발대는 길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바위를 향해 떠나고....
두번째 팀도 이정도는 갈 수 있다며 또 다른 바위로 향하고...
나 혼자 머~~언길 돌아 가며 제대로 가고 있나 걱정할 때 반갑게 마주친 희태씨..
한강, 서해바다, 가을하늘 구경 좋았죠?

고권록

2007.09.10 22:55
*.63.83.85
아... 희태형님! 반가웠습니다^^

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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