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3-01-26 15:54:09

댓글

10

조회 수

873





















.

최상식

2013.01.26 16:18
날씨가 너~~무 좋네요

최혜원

2013.01.26 16:42
같이 길에서 함께한 인연으로 너무나 근사한 사진 찍어주신 영희언니~
감사의 말 한번더 드립니다.^^
힘이 들어 걷기조차 어려운데..사진까지 찍으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배영희

2013.01.26 16:54
상식, 날이 정말 완전 좋았었어~ 바위를 끌어안아도 바람에 날린 적도 있었지만..^^

최혜원선생님, 정신과 선생님이라 들었으므로 걷다 짬짬 꽁짜 상담이라도? 해볼까..
흑심을 품기도 했었지만 '함부로 설명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히말 가기 며칠 전 지인에게 들은 적고 있고..
최샘이나 나나 걸으러 왔는데 뭔놈의 상담? ㅎㅎ 그냥 말았답니다~^^

마지막날 빌라에베레스트에서 시원하게 쏘신 맥주, 시원하게 아주 잘 마셨습니다^^*

내혜

2013.01.26 18:00
다들...심각? 하시네요.
곤한 모습들
바윗돌에 새겨진 글씨.
눈에 들어오네요

김범준

2013.01.27 09:25
흐흐흐..
휴식하시는 모습들이 짠합니다.
제가 산에 오르다 지쳐버린 느낌이 드는 생생한 사진이네요.

배영희

2013.01.27 11:10
내혜 선생님, 종일 걷다 롯지에 들어오면 햇살을 등에 지고 다들 퍼져버린답니다. 심산샘을 비롯하여 몇몇 분들은 캔맥을 따기도 하고, 심은과 은아 재욱 하경 유정 등등 애기들은 둘 셋씩 모여 수다들을 떨곤 했지요~^^
김범준님, 특히 흰테의 고글을 쓴 최대장님 옆 모습이 정말 짠~하지요^^* 리더의 고단함!!!
profile

심산

2013.01.28 16:57
내혜 선생님이 저기 가시면 그 숱한 바위와 바위조각에 반한다...에 백만표!^^

배영희

2013.01.30 10:24
돌 조각이 좀 작으면 하나 주워서 배낭에 넣고 오고 싶더라구요..저도 백만표!!

김은정

2013.02.02 01:43
앗! 전각!!! ^^;;

배영희

2013.02.02 09:25
전각, 산길에서 백만개도 넘게 보고 다녔어..^^ 안나쪽은 별로 없는데..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