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3-01-26 15:57:46

댓글

11

조회 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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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식

2013.01.26 16:16
아~좋네요 좋아 ㅎㅎ

배영희

2013.01.26 16:44
상식, 푸른하늘과 룽다만 봐도 좋죠?^^ 귀 좀 열어봐요, 바람소리 들리나...

내혜

2013.01.26 18:01
바람소리 들려요.
깃발의 색이

우리의 오방색 같은...

배영희

2013.01.27 11:02
내혜 선생님, 눈을 감으면 마니석 마니차 룽다 타르쵸 쵸르텐..등이 아른아른 하답니다..타르쵸나 룽다의 오색 중 남색은 하늘 , 흰색은 구름, 홍색은 불, 녹색은 물, 황색은 흙을 나타낸다고 하는데..주역에서의 오방색은 좀 더 많이 복잡하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렇지 사실 네팔이나 티벳쪽의 오방색도 주역처럼 엄청 복잡하고 어려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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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3.01.28 16:58
뒤에서 자꾸 히말라야가 잡아 끌어서
정말 걸음을 내딛기가 싫었다는...

아아 죽기 전에 저기 다시 한번 가볼 수 있겠지...?

서이정

2013.01.29 11:41
사진이 정말 예술이와요~실제로 본 풍경은 더욱 멋졌겠지요.
내가 죽기 전에 한 번이라도 가 볼수 있을런지..... 저질체력 산행을 한 적도 없는 전 엄두도 안 나네요.

배영희

2013.01.30 10:21
샘, 저도요~
하산 이틀전부터 어찌나 발걸음이 안 떨어지던지..아마다블람과 탐세루크가 잡아 끌어서요..
돌아와 알았는데 탐세루크는 금부처란 뜻이라 하더라구요..돌아온 다음 날 ebs 쿰부히말 찾아서 한 편 봤거든요..

이정, 안녕~
사진은 풍경도 좋았지만 날이 워낙 좋았었어~^^
이정이 뭐가 부족해서 엄두를 못 내신다고 그러시나..
중 1짜리 꼬마도 씩씩하게 잘 다녀왔는데..
누구나 준비하고 순위에 올려 두면 다~ 갈 수 있으니 나중에라도 기회되면 함 가보시길..^^

김은정

2013.02.02 01:40
제가 좋아하는 파란하늘 열심히, 마음껏 들여다봅니다..^^

배영희

2013.02.02 09:24
위에서 세 번째 초르텐 앞 깨딱지만한 사람은 심산 샘..^^
청인 뒷모습 볼수록 참 좋네..^^

은정, 1월 히말의 가장 좋은 점은.. 꽃이 없는 대신 새파란 하늘
어느 날은 평생에 한번 볼까말까 한 아주아주 멋진 하늘을 보기도 했지..^^*

이관영

2013.02.04 21:49
오 마이 마이...
저리 푸르릍 하늘이

배영희

2013.02.08 08:03
아, 이관영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덕분에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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