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한숙 등록일: 2007-08-11 00: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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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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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그렇게 얌전하게 샐러드 채소들을 잘라오는 것을 보라 !

그는 진정한 '주부'다

그런데 그는 아무래도 우렁신랑이 될 것 같으다.

그의 각시가 될 이는 절대로 저 옷을 내주몬 안되는기라.

그라믄 마 하늘로 가부린다.

폭포와 젤 잘 어울맀다.

바로 풍덩 온 몸을 던짓쓰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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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7.08.11 02:54
마지막 사진, 완전 달력필입니다..ㅋㅋ

신월명

2007.08.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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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08.11 13:42
아마도 진구 일생에서 제일 잘 나온 사진이 아닐까 싶다...^^

조현옥

2007.08.11 15:38
오빠! 갑자기 사람이 달라 보여 ㅋㅋ^^

정경화

2007.08.11 19:49
숙언니는 저 때 한번쯤 웃통을 벗어주길 원하였으나... ㅋㅋㅋ

조인란

2007.08.12 02:32
두 번째 산샘 일생에도 젤루 잘 나온 사진 아니가요?

내가 단언하건데 이제 월명이는 무릎이 아니라
머리가 깨져도 붕대 감고 나타날 거다. ㅎ

한향란

2007.08.13 13:36
와~
폭포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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