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허미영 등록일: 2007-10-07 01:32:37

댓글

8

조회 수

579


딸랑 2장이고 촛점도 잘 맞지 않았지만
자꾸 찍다보면 좋아지겠죠^^

SM첫산행이었는데 좋은인연들 만나서 행복했어요~



신월명

2007.10.07 01:42
필카의 마력에 빠지다^^

딸랑 두 장이라 귀하고
딸랑 두 장이라 더 깊은~~

임희대

2007.10.07 01:53
사진... 좋은데요^^
사람들의 느낌이 전해지는듯.
따뜻함을 간직한 진정성, 그것이 필카!!
좋은 사진 많이 많이 부탁드려요^

조현옥

2007.10.07 02:25
아아! 인수봉...! 다시 봐도 그저 장엄한...

신월명

2007.10.07 02:29
인수봉 뒤에 올림푸스 신들이 살고 있다는 얘기 들어봤지..그치 현옥아..

구름 뒤에 옷자락 살짝 보여. 잘 봐..잘 봐..봐봐..

조현옥

2007.10.07 02:32
확인해 보러 함, 가야되는디....^^

신월명

2007.10.07 02:38
제우스가 또 구린(?)뭔가를 하려구 안개 피워 놨어..몰라 몰라..

윤혜자

2007.10.07 09:54
역시 카메랑의 명기...친구가 드는것보고 나도 다시 이 명기를 들고 싶어졌지..
난 구린짓은 못하는데...ㅋㅋㅋ

최상식

2007.10.09 00:34
제가 지금껏 찍은 사진의 거의 모든것이 앞모습을 만을 찍은 것이었는데 맨위 사진 아래를 보며 걸어 가고 있는 제 자신의 모습을 보니....갑자기 저의 뒤모습이 어떠한지 궁금해지네요....언제는 외로워 보이기도 할테고 언제는 힘껏 걸어가는 자신이 보이기도 할텐데...오늘 1년만에 가장 친한 친구 만나 비오는 길을 걸으며 집으로 가다가 잠시 겜방에 들렸시요 ㅎㅎ 에드워드양 감독님의 하나그리고둘이란 영화보면 꼬마가 꼭
사진기로 뒷모습만 찍어대던 장면이 생각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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