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윤혜자 등록일: 2007-10-29 17: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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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안개가 덜 걷힌 길을 나섰다.
가장 먼저 만난 것은 허름한 마당같은 곳에 덩그마니 세워진 천룡사지 삼층석탑.
그리고 그 귀로 살짝 물이 든 남산의 풍경과 주렁주렁 감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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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0.29 19:29
근사하다...
근데 사진 사이즈를 너무 줄였다...ㅠㅠ

윤혜자

2007.10.29 21:14
저도 올리면서 후회했습니다.
너무 줄인게죠 ㅋㅋㅋ

신월명

2007.10.29 22:20
작은 것도 알흠답소^^

그러나 일일이 사이즈를 다르게 줄일려면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
나도 곧 달리리다.
싸이즈 일관되게..ㅋㅋ

이성경

2007.10.29 22:50
다시 확대! 확대!
예술 사진이로다.*^^

고권록

2007.10.30 23:57
감이나 좀 따오시지...?

조현옥

2007.11.02 01:08
따려고 몇 번 둘러 봤는데, 남쪽이라 그런지 아직 감이 다 안 익었어요.^^;
왜 단감이 없는겨...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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