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영희 등록일: 2007-12-29 14: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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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네 식당에서 월명이에게 찍힌 사람들.

약에 취한 듯한 권록씨 사진과 삐죽삐죽거리는 듯한 현옥이 사진은

혼삿길 막힐까 염려되어 올리지 않음....^^;;;

월명! 뭐라고 주문했길래 이런 이상한 표정들이 내 핸드폰에 있는 겨?


아래는 딱 두 장 찍은 이번 산행 사진.

오래 오래 핸드폰에 담아두고 볼랍니다.


정말 선생님의 '날씨운'이 다했나 봅니다.

모자에 떨어지는 두두두 빗소리에 모두 사오정이 됐던 지난 산행에 이어

어제는 비에다가 안개까지.....

다음 번 산행에 함박눈만 내리면 될 듯합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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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07.12.29 14:44
뭐 저런 날씨를 만났다는 것도 나름 '날씨운' 아니겠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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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07.12.29 14:45
화 나긴요^^
저야 영광이죠ㅋㅋㅋ

이 사진들 사실, 누나 깜짝 올라게 하려고 월명누나가 찍었던 사진인데^^;;

조현옥

2007.12.29 22:06
월명언니가 "야! 웃기는 표정 지어봐!" 라고 했음.
월명언니가 하라면 해야함...ㅡ_ㅡ

고권록

2007.12.29 23:32
고맙소...나온 사진 보고 내심 걱정이 많았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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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구

2007.12.31 13:59
이런 날씨도 흔치 않지요~

윤혜자

2008.01.01 06:09
그래도 무의도 갔을때만큼 왔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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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08.01.01 10:28
똘망한 월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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