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부터 청량산엘 무척이나 가보고 싶었습니다.
낙동강을 따라 걷다가 청량산으로 빠졌습니다,
오마도 터널을 넘어 입석으로 들어가 한바퀴를 빙도는 종주산행을 했었습니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았는데,정상에 불이나서 산림요원들이 한 스무명은 와 있더군요.
청량사가 너무나 좋았고,거기 공익근무하는 동생한테 들은건데 반대편 산성으로 올라가면
진정 더 멋진 청량산을 느낄수가 있다고 하네요...
다시갑니다,청량산...맛집도 알아놨고..담에 쌤이랑 행님 누님들이랑 같이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