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팔경을 다 보지는 못했지만
충북 영동에서 금강을 따라 걸어본다는 것은 나름 특별한 체험
심산 이혜경 임경단 이성준 김재의 이찬영 이정아 최혜정(이상 심산반 25기)
예약했던 이유영은 로케트를 타고 별나라로 갔고...ㅋ
김주영(샤또몽벨 및 둘레올레 회장) 장영님(부산) 김정희(제주)
트레일 끝내고 서울로 돌아와 공덕동 로터리의 공덕재래시장 안
마포할머니빈대떡에서의 뒷풀이도 나름 좋았고...
그나저나 트레일의 맨 끝...송호 지역이
바로 그 유명한 4대강 살리기=4대강 죽이기의 현장이더라는...ㅠ
혼자 너무 앞서 가시더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