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혜경 등록일: 2011-01-09 23:57:38

댓글

8

조회 수

694











날씨가 기분좋게 추운날 .
주영회장님과 김정희 기자와 .회장님의 지인과 즐거운 걷기 여행했습니다 .
한반도 지형이 신기하도록 정확한 모양으로 펼쳐진 곳에, 눈까지 예쁘게 내려 있어서 걷기가 더 즐거운 여행 이였네요 .
profile

심산

2011.01.10 08:00
주영과 정희...
둘레올레상....같은 거 만들어서 줘야된다고 봄!^^

김주영

2011.01.10 10:31
사진사를 동반하니 내얼굴도 나오는군..ㅋ
혜경..생유^^
내가 따로 동반한 덩어리 큰 인사는 요즘 보기드문 총각인데
전통주 모임 총무맡고있고 하는 짓이 몽벨 총무를 많이 닮았지
석사과정을 서울대에서 마친 것까지..ㅋㅋㅋ
이번에 몽벨로 영입 할려했으나 담 기수로 미뤄야할듯..
돌아오는 차편에서 아이폰으로 바로 15일 안반데기 예약후에
나한테 보여주면서 '형님 담주 토욜에 또 봐요' 하더라는..ㅋ

이혜경

2011.01.10 11:45
ㅋㅋ 사진이 눈으로 본 것 보단 예쁘지가 않네요 ㅎㅎ
그 덩치큰 분 정말 준석씨랑 비슷한 느낌 ㅋ
눈이 좀더 크고 배가 아직 덜나왔다는 차이점이 있더라는 ㅋㅋ
사진반은 이번 부터 듣고 싶다던데 ...?
그리고 회장님 사진도 얼릉 보여 주세요 ..

김주영

2011.01.10 12:14
사진반 4기때는 내가 반장입네 총무입네
하기 싫어서라도 두어명 반드시 델꼬갈려고..ㅋㅋㅋ
그친구 이름 승훈인데 준석이랑 비슷한 느낌 이면서도
결정적인 차이점은 아직 미혼이라는것이지..ㅋㅋㅋ
profile

심산

2011.01.10 12:21
흠...이렇게 해서 또 사진반에 인재가 하나 들어오는군!^^

최준석

2011.01.10 22:22
승훈씨는 와인반으로..

강지숙

2011.01.10 22:27
앗! 그래서 저더러 함께 가자고 하신 건가?
그분 저 소개시켜 주시는 거예요?
(김치국 사발째 들이키는 중.ㅋㅋㅋㅋ)

김주영

2011.01.10 23:24
미혼에 현재 여친 확실이 없당
차지하는 몽베러는 평생 나한테 고맙다고 인사하고 살껄..
이거이 사진반 여성들 주기는 정말 아까운데...어쩌나..ㅋㅋㅋ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