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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01.26 18:17
야아...저 방향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정말 멋지지!!!

류진희

2012.01.27 00:41
처음엔 저 처럼 길도 스산해 보였지만
길을 걷다보니 스산해 하는건 제 자신뿐
길은 그러해보이지 않았습니다
강추위속에서도 찾아주는 이들을 위해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김태영

2012.01.30 10:20
ㄸㅏ스한 볕이 드는 사진..
느낌이 좋아요.
사진을 찍을 때 마다 저 빛이 관건이란 생각을 하는데.
그 빛을 잡기가 그리 만만치않아요.
어찌 보면 우연이나 행운같기도 하고...ㅎ

철조망 사이로~~
대단하십니다. ^^

김주영

2012.01.30 10:36
밑에서 네번째 사진에
여럿이 걷는 마지막 애가
제 아들놈입니다...^^
그놈 머리 어깨위에 내리는 따뜻한 볕이
놈의 앞날에 영원히 함께하길 기대 하면서..^^

김태영

2012.01.31 13:19
아~ 그렇군요..
아드님의 진로는 어찌 잘 결정되었는지요...
우리 아이는 에스모드로 결정했네요..
죽어도 그것만 하겠다는 놈..
지 인생이니 지 마음대로해라 할 수 밖에..
납부금이 대학보다 더 비싸네요.. 공무원 무이자 융자도 안되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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