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만수 등록일: 2012-06-11 22: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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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0일 새벽 3시 반에 설악산 한계령에서 출발하여 한계령 삼거리 - 귀떼기청봉(1577m)- 대승령- 대승폭포- 장수대로
하산하는 코스로(도상거리 약 12km) 야생화를 주로 찍는 분들과 같이 산행을 했는데 오후 4시경에 장수대로 하산을
완료했으니 12시간 반이 걸린 셈입니다.
너덜지대가 많아서 길이 험하고 사진을 찍는 관계로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최준석

2012.06.12 13:32
설악산도 코스마다 지형이 다 다르군요.. 험해 험해..ㅠㅜ

김주영

2012.06.12 23:24
멋지군요!! 이길을 다시 갈 수 있을런지...ㅠㅠ
연골은 살릴수있다는 형님 말씀에 희망을 가져봅니다..^^

김만수

2012.06.13 11:15
주영 회장님, 연골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아껴 쓰고(스틱 두개를 사용한다던지), 연골에 좋다는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서이정

2012.06.14 09:23
우와, 야생화들이 너무 예쁘네요.
언젠가 저도 꼭 직접 걸어서 보고 싶네요^^
아직 저질 체력이라..... 체력을 먼저 키워야 할 듯 ㅋㅋ

최상식

2012.06.25 18:15
솜다리죠?2~3년전에 설악 안산에 가서 본 적이 있는데..아..육지산이 그립네요(저는 제주)

김만수

2012.06.26 15:49
예, 더 정확히 얘기하면 "산솜다리"라고 하더군요.
저도 내년 즈음에는 올레길을 한 바퀴 일주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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