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2-11-13 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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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이 오늘 산행 역시 참 좋았습니다~

엊그제 내린 비에 이제 다 졌으려니 했는데,
산 언저리엔 단풍 아직 활활 타고 있었고..

칠 팔부 능선은 봄 햇살처럼 따사로웠으며
능선상에는 거센 바람과 함께 눈발 휘날렸으니
여러 계절을 다 본 듯한 날이었지요~~^^

밥통 째 들고 온 관영의 갈비찜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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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2.11.14 00:08
배쌤, 역쒸 빨라서 좋아요...^^

서이정

2012.11.14 00:29
덕분에 예쁜 단풍을 사진으로나마 감상하네요^^

김주영

2012.11.14 07:29
깊은 가을의 흔적들을 잘 담으셨군요 사진 즐감합니다^^

배영희

2012.11.15 08:19
이정님, 김주영샘..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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