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길래
음, 산엔 눈이 오겠군.. 했지요..
오를 때 설화
내려올 땐 빙화
먼 봉우리 꼭대기엔 상고대..
고루 다 보고 왔네요^^
리무진 버스 제공과 더불어 예쁜 산 안내해 주신
최영국 대장님께 감사 말씀 전하고..
김장속 배추쌈 굴전 싸오신 윤숙언니 잘 먹었고요~
이것저것 하도 많이 얻어 먹어서
어느 분께 특별히 감사 인사를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암튼 처음 오신 분들 반가웠고요~
걸음걸음 시선 가는 곳마다 많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럼 다들 건강하게 잘들 지내시고 담에 또 봬요~
이만 총총 물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