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3-03-13 08: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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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개관 : 불광시외버스터미널 -백화사 입구 정류장-백화사 계곡-가사당 암문-
용출봉-용혈봉-증취봉-부왕동 암문- 삼천사 - 연신내
-  (맥주집에서 간단하게 한잔..하다보니 슬슬 배가 고파져 고기집으로 이동, 커피집 거쳐 해산)
* 산행거리 : 글쎄? 잘 몰겠네요--;; 놀고먹고 슬슬 4시간 정도? 걸었음
* 일시 : 2013. 3,12
* 날씨 : 흐리고 비 조금

히말랴 이후 처음 본 청인 반가웠고요~
싸온 낙지비빔밥 대박!^^
잔뜩 흐리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들 하시고 담에 봬요^^*

한영실

2013.03.13 11:03
역쉬 빠른 언니 *^^*
전 어제 꽈당한 모든 곳이 아퍼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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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3.03.13 15:02
겨울은 분명 갔는데 봄은 아직 더디고
봄 재촉하는 촉촉한 봄비가 부슬부슬...
호젓 한적한 산행...나름 굿!이었음...^^

배영희

2013.03.14 19:46
영실, 다친 곳은 좀 괜찮은지?
어제 케잌과 텀블러 짱 고마웠고~~^^*

샘, 산은 언제가도 좋아요^^
맑으면 맑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비 오면 오는대로 바람 불면 부는대로

이청인

2013.03.14 22:23
봄비가 살짝와서 더욱 운치있는 산행이였어요
역쉬 북한산도 히말 못지않더군요
그래도 북한산이 있기에 혼탁한 서울에서
견딜만함니다.
함깨한 도반들깨도 감사.

김은정

2013.03.15 11:09
바위와 사랑에 빠진 영실씨~ ^^

고즈넉한 분위기에 함께 젖어듭니다...ㅡ.ㅡ
아~

하윤숙

2013.03.15 16:34
첫번째 꽃 사진, 화사한 색갈에 정말 예쁘다. 한참을 봤어.
이제 봄이구나 역시 꽃은 사람 마음을 이렇게나 녹여.
산행이 점점 황홀해지겠지 기대하면서....

배영희

2013.03.17 12:25
청인, 정말 운치있고 호젓했지요~
올라갈 때 딱 3사람인가? 밖에 못 봤으니..
완전 전세내고 다녔지요^^

은정, 일명 *바위라나..
껴안으면 혼인하게 된다고 해서리..^^

윤숙언니, 꽃 예쁘죠?
개불알꽃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름이 좀 거시기 해서 봄까치꽃이라고
바꿔 부르는 모양이어요~
깨딱지만해서 자세히 봐야 보여요~~

배영희

2013.03.17 12:38
1차 맥주 윤숙 언니
2차 고기 청인
3차 커피 성근샘
4차 문어 영국대장님

--얻어먹고만 다닌 하루였네요~^^

이청인

2013.03.19 00:25
난 3차까지만 아는데....4차는 뭐여유???

배영희

2013.03.20 09:12
에..4차는 지역주민들끼리~
성근샘이 대장님께 뭘 건네받을 게 있다는
건수를 만들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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