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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3.03.20 12:58
오랫만에 바위를 좀 밟았네...ㅋ

지숙, 100만년만에 봐서 반가웠어!
그래도 술값 100만원...은 너무 했지?ㅋㅋㅋ
담에도 놀러와...^^

손지숙

2013.03.21 01:12
네, 선생님~ 저도 정말 반가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하셨어요... 엄청난 술값 때문에 한동안 쫄쫄 굶게 생겼습니다.^^

배영희

2013.03.25 12:12
이제 바야흐로 껌신발을 신고 다닐 때가 되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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