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배영희 등록일: 2013-08-06 2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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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 언제 : 8월 6일
* 어디 : 장암역 수락산
- 천둥 번개 폭우가 하도 어마무시한지라 가다말고 하산!
우산과 비옷은 무용지물, 쫄딱 젖고
비가 잦아들길래 도시락 까먹고 내려왔음

내려와 젖은 옷 갈아입을 겸
식당들러 간단하게? 물회와 매운탕 먹고 해산

서영우

2013.08.07 02:39
하루 빨리 백수가 되어야 되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배영희

2013.08.07 08:58
영우님, 거 참 매우 좋은 생각이어요~ "우리는 일 안 하고 살 수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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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산

2013.08.07 18:46
유정이 다쳤다면서? 괜찮아...?

배영희

2013.08.08 08:22
팔꿈치 까져서 피 조금 났었고요..
뼈는 안 다친 거 같고..근육이 좀 놀라지 않았나 싶었는데
자고나니 괜찮다고 그러네요~ 다행다행

번개같이 마데** 붕대 등등 사온 동희 예뻣고..^^

하윤숙

2013.08.08 13:16
억수로 쏟아지는 비 맞으며도 산행은 했는데 천둥 번개는 무섭기는 하드라
내려오는 발걸음 이게 뭔가 많은 아쉬움,.... 이런 일도 있네

서이정

2013.08.14 13:07
사진으로 보았을 땐, 나름 참 재미있는 산행 같아 보이네요^^

배영희

2013.08.14 23:25
이정 안냥~
살짝 무서웠지만 나름 재밌는 산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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