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김영주 등록일: 2006-10-08 1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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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미국||데이빗 프랭크||메릴 스트립(미란다), 앤 해서웨이(앤디 색스), 스탠리 투치(나이젤)||108분||12세 관람가||알린느 브로쉬 맥켄나(각본), 로렌 웨이스버거(원작)||http://www.foxkorea.co.kr/devil/달콤한 지옥에서 살아남는 법

  명문대를 졸업한 소도시 출신의 앤드리아 삭스. 최고의 저널리스트 꿈을 안고 뉴욕에 상경하지만 그녀의 이력서를 보고 연락이 온 곳은 딱 한곳. 세계 최고의 패션지 ‘런웨이’ 뿐이다. 그것도 기자가 아닌 편집장 미란다의 말단 비서로서. 미란다 프리슬리는 세계 패션쇼의 스케쥴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거물이지만 까다로운 완벽주의자로 악명이 높다. 직장생활의 꿈에 부푼 앤드리아. 그러나 현실은 지옥 그 자체. 악마 같은 미란다 밑에서 그녀는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김진미

2006.10.08 19:17

무난~ 하니 재밌게 봤습니다 ||6||

김영주

2006.10.09 11:27
저도 무난~하니 재밌게 봤습니다^^
뜻밖에도 남동생이 이 영화를 좋아하더군요. 여주인공이 예뻐서 그런가^^a
여자 주인공 옷 바뀌는 속도감에 한 1년 정도 지난 줄 알았는데 고작 한 달 지난 거여서 놀랐어요. 명품이 막 거져 생기는 직장에 친구가 다녔으면 좋겠다고 잠깐 생각이 들었습니다.



||6||
profile

박민호

2006.10.16 02:05
영화보는 내내 앤디의 애인, 네이트가 부러웠던 이유는 뭘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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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외롭나 부다..ㅍㅎㅎㅎㅎ
||8||

권귀옥

2006.10.20 22:37
딱 맨하탄 빠숑계의 얘기... ||0||

이유정

2006.10.28 23:02
책은 풋내가 나서 별로였는데, 영화는 어른 냄새가 난다. 직장에서 독사같은 상사와 일했던 여성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지 않을까? 미워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그 애증의 관계. 급기야는 감동받아 울기까지...^^;;;||8||

유서애

2006.11.07 14:16
거기엔 메릴 스트립도, 안나 윈투어도 없었다. 미란다 프리슬리가 도도하게 존재했을 뿐.
영화적 캐릭터를 현실감있게 재현을 한 메릴 스트립에게 경배!

비단 패션계뿐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면 거리를 분할하여 있을 수 있는, 뉴욕이 안고 있는 생활, 문화, 가치관의 이중성이 제대로 표현된 듯.
개인적으로 앤디의 돌아섬의 상황과 이유가 이해되지 않았음. 신문사는 뭐 다를 바 있을까...
그리고 앤디의 남친 아주 맘에 안 들었음. 설득력 약함. 시비나 걸고...^^||7||

정연서

2006.11.22 22:28
남자친구 설정만 빼고 굿!!||7||

최태연

2007.01.08 09:20
조낸 매력적인 미란다 - 메릴 스트립!! 근데, 앤드리아는 남자친구한테 왜 돌아간겨??||5||

김은연

2007.02.09 17:51
완전 멋있는 영화. 여기서 남자친구 오버해놓으면 우리나라 드라마, 영화. ||0||

황현명

2008.08.07 04:30
일에 미치는건 만국공통어...
그 걸림돌의 맛이 틀릴뿐...||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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