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마||미국||케빈 탄차로엔||애셔 북 , 케이 파나베이커 , 케링턴 페인 , 폴 맥길 , 월터 페레즈 , 나투리 노튼 ||106||||원작 시나리오 크리스토퍼 고어/각색 앨리슨 버넷||아카데미가 인정하고 브로드웨이가 반한 최고의 뮤지컬 영화!
2009년 MTV의 감성으로 재구성된 <페임>의 귀환!
한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주제곡, 획기적인 무대 연출과 춤, 노래, 연주 모든 것을 아우르는 화려한 볼거리의 뮤지컬 영화 <페임>이 2009년 젊은 감성으로 새롭게 재탄생 되었다.
1980년 제작된 알란 파커 감독의 <페임>은 학생들이 거리의 택시 위에서 흥겹게 춤을 추는 장면과 아이린 카라의 주제곡이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며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 음악상, 편집상, 각본상, 음향효과상 등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페임>은 주제가상, 음악상을 수상한 데 이어 골든글로브 주제가상을 수상하고, 작품상(코미디/뮤지컬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후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탄생하여 북미, 일본, 멕시코, 아르헨티나, 헝가리, 폴란드, 네델란드, 영국 등 전세계 25개국에서 공연되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으며 TV시리즈로 제작되어 20년에 걸쳐 방송되는 인기를 누렸다.
스타가 되기 위해, 각 예술 분야의 최고가 되기 위해 1%의 재능과 99%의 노력을 쏟아 붓는 젊은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현대적 감성으로 살려내기 원했던 제작진은 <페임>의 명성에 걸맞게 감독 역시 오디션 과정을 거쳤고, 40명의 감독 중 브리트니 스피어스, 엔싱크, 마돈나의 무대 연출가이자 안무가로, 또 뮤직비디오 연출가로 실력을 쌓은 신예 케빈 탄차로엔 감독을 선택하였다.
노래, 연기! 오직 실력으로 승부한다!
6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신예 배우들!
<페임>은 영화 속에서 각종 춤과 노래 실력을 보여줘야 하는 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위해 모두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무려 600:1의 경쟁률을 뚫은 실력파 배우들이 <페임>의 주인공으로 선택되었다. 특히 영화 속 캐릭터와의 맞춤 캐스팅으로 실제 가수, 댄서, 뮤지컬 배우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은 신예들이 캐스팅 되어 끼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스크린을 열정으로 가득 메운다.
뛰어난 재능의 싱어 ‘마르코’ 역에는 얼마 전 전미 순회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곧 데뷔 앨범을 발매 예정인 신예 팝 그룹 ‘브이 팩토리(V Factory)’ 멤버 애셔 북이 캐스팅되어 ‘Someone to watch over me’, ‘Ordinary People’ 등 세 곡의 노래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소화해 내 <하이스쿨 뮤지컬>의 잭 애프론을 잇는 다재다능한 영스타 탄생을 예고한다.
춤이 전부인 댄서 ‘앨리스’는 미국의 인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유 캔 댄스]에 18세의 어린 나이로 참가하여 톱 10에 진입, 미국 내 돌풍을 불러일으켰던 케링턴 페인이 맡아 스크린을 압도하는 강렬한 댄스를 선보이며, 미국에서 13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여성 그룹 ‘3LW’멤버로 활동을 시작하여 최근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인 나투리 노튼이 가수의 꿈을 가진 피아니스트 ‘드니스’로 분하여 주제곡 ‘fame’과 ‘Out here on my own’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최고의 뮤지션 드림팀! 그들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뮤지컬 영화 <페임>
뮤지컬 영화 <페임>의 핵심인 춤과 노래를 위해 미국 대중 문화 전반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최고의 드림팀이 뭉쳤다. 19세의 젊은 나이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오닉스 투어’를 연출하였고, 마돈나, 제니퍼 로페즈, 엔싱크 등 최고의 팝스타들과 작업하며 댄스, 음악, 연출의 감각을 쌓아온 케빈 탄차로엔 감독을 필두로 뮤지컬과 대중음악계의 실력파 스탭들이 <페임>의 안무와 음악을 완성시켰다.
발레, 힙합, 탭댄스, 재즈, 모던댄스, 아프리칸 댄스까지 영화 전반에 등장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댄스는 뮤지컬 [페임]의 안무가 마가렛 데릭스의 작품. 뮤지컬 [페임]과 1998년 굿윌 게임 개폐막식으로 에미상을 세 차례 수상하였고, MTV 어워드, 미국 안무 어워드 노미네이트를 비롯 ‘펩시’, ‘갭’의 광고 안무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은 마가렛 데릭스는 영화의 분위기와 스토리에 맞춰 다채롭게 등장하는 댄스 장면을 매 순간 잊지 못할 명장면들로 창조해냈다.
영화 속 또 하나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음악을 위해서도 수많은 인기 가수와 노래들을 탄생시킨 각기 다른 색깔의 세 팀이 힘을 합쳤다. 샤키라, 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의 작업으로 유명한 3인의 프로듀서 스캇 스폭, 로렌 크리스티, 그레이엄 에드워드로 구성된 ‘더 매트릭스(The Matrix)’는 주제곡 ‘Out here on my own’을 비롯 폭발력 있고 화려한 가창력의 음악을 담당하였다.
에리카 바두, 커먼, 더 루츠 등 힙합 음악계에서 최고의 명성을 지니고 있는 ‘제임스 포이저(James Poyser)’가 현대적인 느낌의 힙합 뮤직을, 마지막으로 휘트니 휴스턴의 사촌이자 데스티니스 차일드, 그웬 스테파니, 비욘세, 핑크의 음반을 프로듀싱했던 ‘데이몬 엘리엇(Damon Elliott)’이 전체 사운드 트랙의 프로듀싱을 맡아 노래의 완성도와 풍성함을 더했다.
토니상, 에미상, 골든 글로브가 인정한
할리우드와 브로드웨이의 연기파 배우들 총출동!
<페임>은 영화, TV,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배우들이 출연하여 영화에 무게감을 더한다. <페임>에 등장하는 주요 조연 배우들의 수상경력만 무려 에미상 29회 노미네이트, 15회 수상, 골든 글로브 13회 노미네이트, 4회 수상에 이를 정도. 이처럼 막강한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들이 뉴욕 예술학교 교수진을 맡아 신예 배우들과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원작 영화와 TV 시리즈 [페임]에서 댄스 강사인 ‘리디아 그랜트’ 역을 맡아 세 차례의 에미상과 한 차례의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데비 알렌은 20년 만에 <페임>에 합류하여 뉴욕 예술학교 교장으로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그리고 연극 [피아노 레슨]과 2001년 HBO의 미니시리즈 [더 코너] 연출로 3회에 걸쳐 에미상을 수상했던 찰스 듀튼이 연기학과 교수로 등장하여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친다.
또한 수많은 TV시리즈와 연극으로 5번의 에미상, 2번의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한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엘리트 배우 캘시 그래머가 음악학과 교수로, TV시리즈 [윌 앤 그레이스]로 2번의 에미상, 4번의 미국배우 조합상을 수상한 매간 멀러리가 성악 교수로, 뮤지컬 [시카고]와 TV 시리즈로 토니상과 에미상을 수상한 베베 뉴워스가 무용학과 교수로 출연하여 열연을 펼친다.
오늘 아침에 조조로 봤는데 가족 단위 손님들이 제법 많았다
이른바 '세계 최고의 예술고등학교'라는 PA에서의 학창시절을 다루는데...
그래서 올해 중3인 딸과 보기에 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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