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오명록 등록일: 2013-01-16 0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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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액션?||미국 독일||위쇼스키 남매, 톰 티크베어||톰행크스, 할리 베리, 배두나, 휴그랜트, 짐스타게즈, 수잔스랜더, 휴고위빙, 벤위쇼 ||172 min||||데이비드 미첼(원작) 위쇼스키 남매, 톰 티크베어 ||- 500년의 시공간을 걸친 여섯개의스토리로 구성된 블록버스터 SF-대서사시
- 흥미로운 6개의 스토리가 정교하게 연결되어 서로 꼬리의 꼬리를 물듯이 구성된 퍼즐조각과 같은 이야기
- 여섯 시대, 여섯 공간의 주인공들이 사실 모두 같은 사람들!! ‘윤회사상’을 바탕으로 구름이 하늘을 흘러가듯 영혼도 여러시대를 흘러 각 다른 시대적,공간적 배경 속에서 그 시대의 문명을 경험한다.
  
Story1 1849년 태평양 항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배를 탄 애덤어윙은항해중 큰 병에 걸리고, 그를 치료하던 동승객 의사에게 의지한다. 그러나 그 의사의 살해대상자가 되면서 생존을 위한 싸움과 모험을 하게된다.
  
Story2 1936년 벨기에 ~영국
방탕한 생활로 곤경에 처한 젊은 천재음악가 로버트프로비셔. 그는 유명 작곡가의 비서로 지내면서 걸작 ‘클라우드 아틀라스 육중주’를 작곡하지만 유명작곡가의 음모로 저작권을 두고 협박을 받고 파멸 하게된다.
  
Story 3 1974년 샌프란시스코
핵발전소에 숨겨진 거대음모를 단신으로 추적하는 열혈 여기자 루이자레이의 스릴러
  
Story 4 2012년 현재 영국 런던
큰 성공을 했으나 주위사람들의 음모로 사채업자에게 쫓기다 강제로 요양원에 갇히게 되는 출판업자. 요양원의 비인간적이고 독재적인 규율에 반항하여, 요양원의 동료들과 탈출 계획을 세워 그 곳을 벗어나게 되는 모험극
  
Story 5 2144년, 미래국제도시 NEO SEOUL
인간들의 필요에 따라 착취당하다 죽여지도록 계획되어진 복제인간이 만들어지는 미래세계. 자각을 시작한 한 클론이 인간들의 비인간적인 폭력성에 맞서게 되는 SF 액션
  
Story 6 2346년, 문명이 파괴된 미래의 지구
모든 문명이 인간의 탐욕으로 멸망한 아포칼립스 미래에서 자신의 섬과 가족을 잔학무도한코나족 악당들로부터 지키려고 싸우는 젊은 청년의 액션 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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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록

2013.01.16 00:47
무릎팍에서 배두나가 주인공이라고 해서 낚시인줄 알았다. 톰행크스, 할리베리,짐스타게즈, 벤위쇼 그리고 두나 배..이 모두가 주인공이었지만 배두나가 가장 인상적이었고 매력적이었다. 지 아이 조의 이병헌보다 배두나다.
3시간이란 런닝타임의 압박을 현란하고 능란한 구성과 편집으로 커버해낸 위쇼스키 남매의 연출력에 박수를 보낸다.
500년의 시공간이란 너무도 큰 이야기를 3시간의 영화 한편으로 표현하기에는 역시 조금 무리가 있다 흥행에 파란불은 켜지지않을듯 하지만 1 편으로 3~4편의 영화를 본듯한 포만감을 주기에는 충분하다.
2144년 미래도시 서울에 복제인간들에게는 금지된 것들이 너무 많다. 이용해 먹을데로 이용하고 서슴없이 버린다. 이게 과연 미래의 얘기일까? 지금 아니고... ||7||

김신애

2013.01.16 11:10
캐스팅과 매트릭스 제작자라는 밸류에 비해서는 아쉬운 스토리...
동양 노자의 사상을 담고 싶었다는 마음은 이해가 되지만 너무 많은 이야기가 나와서 집중도가 흐려진다.
한국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일본과 한국을 혼동한 느낌도 들고... (배두나가 조언 좀 해주지)
그래도 재미있게 볼 수는 있는 영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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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님

2013.01.22 16:31
선행을 통해 미래가 열린다...멋지다^^
서울,이 미래도시가 된 게 소울,과 비슷해서라니~~섬세하다 ||7||

오고니

2013.01.24 02:38
쓰고 있는 것과 너무 많이 닮은 이야기가 들어있어서 후덜덜.. 여러개 짬뽕이라 다행이다;;
이걸 다 해낸 욕심쟁이 남매, 그리고 배두나 짱이요.||7||

김형기

2013.01.26 16:36
알아, 무슨 말인지. 옳은 말인 지도. 하지만 세뇌는 싫어. 했던 말 자꾸만 반복하는 것도 무서워. 지하철 안내멘트 같단 말이야.ㅋ 극도의 선이든 극도의 악이든 양극단은 둘 다 별로 안 좋은 거야. 과유불급이라고, 그 재미나던 영화를 만들던 당신들이 어쩌다가 이런 프로파간다가 되었는지 모르겠다. 그냥 알 때 되면 다 아니까, 내버려 두라고. 이런 저런 잘못을 하면서 스스로 깨치게 그냥 내버려 두라고. 자꾸 겁주면서 힘들게 하는 것 보다는 차라리 그게 나. 제발 사람들을 자꾸 세뇌하고 제도하려 들지 마. 오만하고 웃긴 거야, 그거. 그냥 놔도. 그래서 조르바도, 비틀즈도 그러잖아. 그냥 ‘let it be’ 하라고... ㅋㅋㅋ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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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호

2013.01.27 01:13
서로 다른 시공간을 여섯개의 에피소드로 '친절하게' 순서대로 배열해서 진행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영화보는 내내 하게 만든..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좋아라 하지는 않지만..
과거의 언젠가로 느껴지던, 가장 먼 미래의 이야기가 가장 와 닿았던..
||6||

최정안

2013.01.31 21:20
시간을 섞어 한 배우가 여러가지 역할을 소화해내며 완벽하게 이야기를 구상해 낸 솜씨가 정말 놀라운 작품이였으나 엄청난 러닝 타임에 비해 극적인 재미가 좀 산만했던 것 같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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