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산스쿨 홈페이지 실명사용 원칙 공지
현재(2013년 12월) 심산스쿨의 홈페이지 가입회원은 2,500명이 넘습니다. 심산스쿨은 ‘커뮤니티 중심’으로 운영되는데, 각 회원들이 소속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려면, 홈페이지 관리자가 회원들의 씨코드를 그에 맞도록 조정해주어야 합니다. 2,5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실명’이 아니라 ‘닉네임’으로 활동을 하면 홈페이지 관리자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규모가 큰 커뮤니티(예를 들면 '회원적립형' 커뮤니티인 [심산스쿨동문회]나 [샤또몽벨])에서 ‘닉네임’을 사용하면 누가 누군지를 알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심산스쿨 홈페이지에서는 ‘실명사용’을 원칙으로 정했습니다.
심산스쿨 홈페이지에 가입하실 때 ‘아이디’와 ‘이름’과 ‘닉네임’을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이디는 중복 가입이 안됩니다. 모든 회원들은 고유의 아이디로 접속하시게 됩니다. 이름은 ‘실명’으로 쓰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닉네임’을 쓰도록 되어 있는데, 글을 남기실 경우 이 ‘닉네임’이 남습니다. 저희가 부탁드리는 것은 이렇습니다. “이름과 닉네임을 동일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즉 다시 말해서 ‘이름=실명=닉네임’으로 해주십시오.
하지만 동명이인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회원명단을 훑어보면 의외로 동명이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나중에 가입한 사람은 ‘이름=닉네임’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럴 때는 닉네임 뒤에 생년의 끝 두자리 숫자를 덧붙여 주십시오(예를 들어 1980년생 안철수는 ‘안철수80’으로, 1994년생 황진이는 ‘황진이94’로).
심산스쿨 홈페이지는 2005년에 만들어졌다가 올해(2013년)에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누락되거나 씨코드가 분실된 회원들도 소수 나왔습니다. 그분들의 회원자격을 복구시켜 드리는 과정에서 홈페이지 관리자는 위의 원칙을 적용하였습니다. 즉 동명이인이 있을 경우, 나중에 가입한 회원의 닉네임(=이름) 뒤에 생년의 끝 두 자리를 덧붙였습니다. 이는 ‘심산스쿨 홈페이지 실명사용 원칙’에 따른 것이니 행여라도 불쾌하게 여기지 마시고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심산스쿨에는 ‘홈페이지 회원’과 ‘커뮤니티 회원’이 있습니다. 이들 중 ‘커뮤니티 회원’은 특정 워크숍에 참여 중이거나 수료한 분들입니다. 만약 홈페이지 회원과 커뮤니티 회원이 동명이인으로 밝혀질 경우, 저희는 커뮤니티 회원의 우선권을 인정합니다. 즉 홈페이지 회원 홍길동과 커뮤니티 회원 홍길동이 있을 경우 ‘홍길동’이라는 닉네임(=이름)의 사용권을 커뮤니티 회원에게 드린다는 말씀입니다. 만약,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했는데 어느 날 로그인이 안된다면, 이와 같은 이유에서임을 아시고 노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상의 내용들을 간략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심산스쿨 홈페이지는 실명사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2. 홈페이지 가입시 ‘이름’과 ‘닉네임’을 동일한 것으로 등록하여야 합니다.
3. 자신의 ‘닉네임(=이름)’이 등록불가하다면 닉네임 뒤에 출생년도의 끝 두자리 숫자를 병기합니다.
4. 심산스쿨 홈페이지 관리자는 회원의 닉네임을 위의 원칙에 따라 사전고지 없이 임의로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