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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려다보기만 했을 뿐 가보지 못했던 칠성대에 가봐서 좋았고
생전 처음 택한 만가대 하산길의 계곡도 나름 좋았고...ㅎ
...그리고 역시 의정부 오리지널 오뎅집의 부대찌개는 괜찮았고!ㅎ
수락산 도사에게 물어봤더니
위에서 9번째 사진
즉 여근석 사이로 보이는 바위의 사진이
바로 '미륵바위'라고!
배뻘에서 저리로 곧장 치고 오르는 능선길이 아주 근사하다는데
다음에는 이 길로 한번 가볼까나?
열번째 사진 재밌네요^^
...그리고 역시 의정부 오리지널 오뎅집의 부대찌개는 괜찮았고!ㅎ
수락산 도사에게 물어봤더니
위에서 9번째 사진
즉 여근석 사이로 보이는 바위의 사진이
바로 '미륵바위'라고!
배뻘에서 저리로 곧장 치고 오르는 능선길이 아주 근사하다는데
다음에는 이 길로 한번 가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