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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개인 다음 날이라 역시 하늘이 쾌청했다
시월에 접어들었는데도 아직 낮에는 더운 느낌이 난다
청학동을 바라볼 때 왼쪽 능선을 타고 올라갔다
이 능선이 주능선과 붙는 곳이 치마바위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치마바위에서 도솔봉을 거쳐 흥국사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중간에 길을 잃어 수암사 옆길로 내려왔다
덕분에 수암사 근처에 있는 도선사에 들려서 고려시대의 석조삼존불상들을 보고 왔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 향로봉이 제일 잘 보이는 조망처다
정면으로 보이는 것이 내원암장이고, 약간 왼쪽에서 사선을 그으며 올라가는 길이 485 대슬랩이다
(일명 동릉대슬랩이라고도 한다)
그 중간 즈음에 '소리바위'가 보인다
청학동 왼쪽 능선을 타니 수락산의 여기 저기가 제대로 보인다
선생님~ 좋은 산행, 맛있는 뒤풀이 고맙습니다.
일곱째 사진은 언제 찍으셨대요?
마지막 사진 잘 나왔죠?!^^
은주 씨,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해요! 덕분에 제가 잘 먹었네요...^^
이제는 우이동이 울동네가 아니네요....
저 인천 청라로 이사왔습니다~
에고 청라라...멋진 곳이긴 하지!
근데 너무 멀구나...ㅎㅎㅎ
첫번째 두번째 사진: 향로봉이 제일 잘 보이는 조망처다
정면으로 보이는 것이 내원암장이고, 약간 왼쪽에서 사선을 그으며 올라가는 길이 485 대슬랩이다
(일명 동릉대슬랩이라고도 한다)
그 중간 즈음에 '소리바위'가 보인다
청학동 왼쪽 능선을 타니 수락산의 여기 저기가 제대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