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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님 언니, 사진 잘 봤어요~. 언니가 분위기 있게 커피잔 든 멋진 사진은 왜 안 올리셨어요~~^^
오랜만에 산행 이끌어 주신 뫼솔 대장님, 산행 함께해 주신 윤숙 언니, 그리웠던 지원 언니, 든든한 성근 선배님 모두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지원 언니, 신나는 뒤풀이, 맛있는 족발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햐아~~ 그리운 숨은벽, 저 관능적인 자태!
오랫만에 오신 뫼솔형님, 못 뵈서 죄송!
다음 주에도 계속 나와주실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