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저 유명한 수락산 하강바위 뒷편의 '천하제일' 바위다
어떤 분야에서 천하제일인지는 각자의 상상에 맡김!ㅎㅎㅎ
벽운계곡으로 올라서 밥바위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코끼리바위~하강바위~치마바위를 거쳐
도솔암 옆길로 하산을 시작했다
흥국사를 잠시 둘러보고 '석쇠 불고기 유기농 야채정식'으로 유명한 [목향원]에서 저녁을 먹었다
바위도 여러 개 탔지만 (코끼리- 하강- 치마)
바위에서 보던 360도 전망이 아주 멋졌어요!
초가를 올리던 목향원은
정성들여 키운 쌈채소와 찰진 삼색 밥 등 나름 특색 있어 입소문이 날 만 하네요.
심샘,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