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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석달만에 화산회 산행에 나섰다
수락산 청학동으로 들어가 은류폭포 중단에서 와인을 한 병 마시고
다시 걸어올라 지숙암에 이르니 때마침 비가 온다
비를 핑계로 삼아 하염없이 먹고 마시며 놀다가 내려왔다
역시 비오는 날에는 수락산이 최고다
하도 오랫만의 화산회 산행이라 카메라도 놓고 갔다는...ㅠㅠ
덕분에 위의 사진들은 모두 핸펀사진들!ㅋㅋㅋ
모든 산이 좋지만 비 오는 날의 산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