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수보다 낯선] 후반작업비 마련 펀딩 안내

여균동 감독의 컴백작인 블랙코미디 극영화 [예수보다 낯선]이 후반작업비를 마련하기 위한 펀딩을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 재미 있습니다! 뭐 하긴,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일종의 ‘내부자 거래’처럼 들릴 수도 있어서, 별로 미덥지는 않으시겠지만, 사실입니다. 영화제작진들의 희망은 이 펀딩이 잘 진행되어 올 가을 쯤에는 영화제에도 나가고 늦어도 내년 초 쯤에는 극장에서 개봉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참여를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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