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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2017년 11월 7일)을 맞아 오랫만에 화산회 산행을 다녀왔다
수락산 순화궁 능선길을 따라 올라가서 도솔봉 아래 영님대에서 점심을 먹고
밥바위에서 남은 술을 마저 마시고 밥바위 지능선을 따라 벽운동천으로 내려왔다
희한한 길로 올라가서 희한한 길로 내려온 셈이다
가을이 가득 차면(만추) 겨울로 들어선다(입동)
수락골의 최가네 손두부집에서 저녁을 먹었다
산에는 공식지도에 공식명칭으로 기재되지 않은 곳들이 많다
그래서 자꾸 비공식명칭을 붙이게 된다
수락산에는 지숙암 영님대 밥바위 등이 있다....ㅎㅎㅎ
벽운동천-밥바위-지숙암은 거의 일직선상에 있다
언니, 축하해요~ 드디어 언니 이름도 수락산에 등재되었네요~~^^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맘에 듭니다~~영님대!
지숙씨 사진 첫, 좋아요~~두 분의 산정회담 ^^
사진 느낌... 괜찮죠...? 전문가님께 칭찬받으니 좋네요~^^ 고맙습니다~^^
산에는 공식지도에 공식명칭으로 기재되지 않은 곳들이 많다
그래서 자꾸 비공식명칭을 붙이게 된다
수락산에는 지숙암 영님대 밥바위 등이 있다....ㅎㅎㅎ
벽운동천-밥바위-지숙암은 거의 일직선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