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시네마스케이프 장편부문
예수보다 낯선
Stranger than Jesus
『예수를 만나다』라는 베스트셀러 책을 영화화하자는 제안을 받은 영화감독이 자칭 예수라는 배우와 함께, 무슨 이야기를 할 것인가를 찾아다니며 벌어지는 하루 동안의 여정을 그린 블랙 코미디.
花開花謝春何管
꽃이 피건 꽃이 지건 봄이 어찌 상관하며
雲去雲來山不爭
구름이 가건 구름이 오건 산은 다투지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