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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숨은폭포를 찾아 나섰다가 또 알바 두 탕 뛰고
해골바위에서 원효사 계곡 쪽으로 빠져나왔다
다행히 바람이 덜 불어 날씨가 비교적 온화하였다
결국 사패산으로 올라서 도봉산으로 내려온 셈인데
이쪽 사면의 능선과 계곡들은 무척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