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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 호암사 인근의 선바위를 찾아나섰다
공식명칭은 없어서 선바위 입암 입석 이티바위 등 다양하게 불린다
이어서 호암사에 들렀다가 성불사 계곡으로 내려왔다
안골계곡에서 우리가 늘 탁족하고 쉬어가는 곳을 '오수대'라고 하자
낮잠 자기 좋은 넓은 바위라는 뜻이다 ㅎㅎㅎ
호암사의 백인굴은 놓쳐버렸다
위치를 확인했으니 다음에 이곳으로 가면 그때 찾아보기로!
저 선바위가 있는 능선의 끝까지 올라가면 상상봉이 나온다
사패산 제1보루가 그곳에 있다
호암사 산신각 근처가 백인굴의 아랫동굴이다
윗동굴은 호암사 진입 직전의 등산로로 올라타야 한다
사패산 보루들의 분포도
이제 감이 좀 잡힌다 ㅎㅎ
저 선바위가 있는 능선의 끝까지 올라가면 상상봉이 나온다
사패산 제1보루가 그곳에 있다
호암사 산신각 근처가 백인굴의 아랫동굴이다
윗동굴은 호암사 진입 직전의 등산로로 올라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