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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산행이었고 서설산행이었다 어쩌면 첫눈산행?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소나무 숲길이 개운하고 아름다왔다
어째 의정부 소풍길이 점점 좋아진다 ㅎㅎㅎ
송산사지 공원의 정자는 내리는 눈발을 바라보며 남은 술 마저 마시기에 그만이었다
아침에 늦잠을 자서 30분 이상 늦게 간 죗값을 치루느라
도봉산역 환승센터 근처의 돼지갈비집에서 심산이 쐈다
즐거운 산행이었음!
다음 주에는 제5코스 부용산길을 걸읍시다요!ㅎㅎㅎ
송산사지 정자 사진이 너무 이뻐요 쌤. 눈이 정말 예쁘게 왔던..
즐거운 산행이었음!
다음 주에는 제5코스 부용산길을 걸읍시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