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심산 등록일: 2023-02-16 18: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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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312] 호암산 숨은계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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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눈깨비 흩날리다가 파란 하늘이 나타났다가 빗방울 뿌리다가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다가 천변만화하는 날씨. 숨은계곡길로 올라가  호암산 정상(393m)과 장군봉(412m)를 거쳐 민호암 계곡으로 내려왔다. 장군봉이 전혀 장군처럼 안 생긴 이유를 터득. 아마도 이곳 주변에 무속인들이 모시는 온갖장군들(최영, 남이, 임경업 등)이 자주 내려와 장군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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