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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341] 안양 삼성산 마애종길
2024년 2월 6일(월)
입춘(2월 4일)을 지나 겨울산에 오를 줄이야. 어젯밤에 내린 눈 덕분에 설경이 아름다웠던 삼성산. 마애종 옆길로 올라 제1쉼터-제2쉼터-제1전망대(정자)-제2전망대-학우봉-능선쉼터-삼막사숲길로 내려왔다. 날이 풀리고 바람도 잦아 겨울산 풍경을 눈으로만 누릴 수 있었던 입춘산행. 문자 그대로 겨울에서 봄으로 접어드는 느낌.
뉴 페이스를 보여준 삼성산~^^ 포근했던 날의 설경 오래 기억될 듯 해요.
뉴 페이스를 보여준 삼성산~^^ 포근했던 날의 설경 오래 기억될 듯 해요.